이후 박찬 서울시립대 교수, 송영근 서울대 교수, 이창배 국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서울시의 도시생태현황도 활용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참여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의 좌장은 조용현 공주대 교수가 맡는다.
이번 포럼은 사전등록이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럼 전 과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광수...
밸류체인구축을 위한 이번 지분 인수는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인수 규모는 총 73억9800만 원이다.
세토피아는 공시 날 이창배 KCM인더스트리 대표 등이 보유중인 31.4%(6만280주)를 37억6800만 원에 인수했다. 인수 대금은 보유중인 현금 17억6800만 원에 이창배씨 등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20억원 규모의 제18회차 사모전환사채 대용납입으로 마무리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재판장 정총령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조세범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하 대표와 이창배 전 롯데건설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하 대표와 이 전 대표는 2002~2013년 하도급 업체에 공사 대금을 부풀려 지급한 뒤 일부를 돌려받는 식으로 300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지난달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조세범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롯데건설 하 대표와 이창배 전 대표 등의 상고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 전 대표는 2004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재직했으며, 하 대표는 2017년 2월부터...
1심에서 법정구속된 이창배(70) 전 롯데건설 대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6억 원을 선고받았다. 롯데건설 법인에는 벌금 27억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 롯데건설 전ㆍ현직 대표의 법인세 포탈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앞서 1심 재판부가 하 대표가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았다며 내린 무죄 선고를 뒤집었다.
재판부는 "하 대표...
서울중앙지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부장판사)는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하석주(60) 롯데건설 대표, 이창배(70) 전 롯데건설 대표 등 4명과 주식회사 롯데건설에 대한 항소심 10차 공판기일을 열어 이같이 정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3월 23일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변론을 종결한 뒤 검찰 측에서 추가로...
법인세 15억여 원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롯데건설 이창배(70)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다만 법원은 30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결론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재판장 김상동 부장판사)는 1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벌금...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유남근 부장판사)는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창배(70) 전 롯데건설 대표와 하석주(59) 부사장 등 5명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 전 대표 측은 공소사실이 비자금의 조성과 보관, 사용의 3단계로 구성돼 있는데, 조성과 보관 부분에 대해 별지 10장 분량으로 금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된...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유남근 부장판사)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창배(70) 전 롯데건설 대표와 하석주(59) 부사장 등 5명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 전 대표 측은 “비자금 사용시점과 액수가 특정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의 공소장에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사실만 적혀있을 뿐 비자금 사용 사실 등을...
롯데건설 비자금 비자금 302억원을 조성한 것으로 의심받는 이창배(62) 전 롯데건설 대표와 법인자금으로 산 상품권을 유용하는 등 11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최종원(59) 전 대홍기획 대표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그룹 정책본부 간부와 계열사 대표 등 전·현직 임직원은 모두 14명이고, 롯데건설과 롯데홈쇼핑은 법인도 기소됐다.
롯데그룹 총수일가의 범죄금액은...
한편, 소암은 1983년 스승인 벽파 이창배 타계 이후 9년 만에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가 됐다. 노래만 하는 예인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과 저서 발간을 통한 학문적 연구 토대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구전으로 내려오던 소리를 국악관현악으로 반주할 수 있도록 채보, 악보화 하기도 했다.
소암은 "앞으로 선소리도 대학의 정규 과목으로 만드는 것이 꿈...
이창배 KT에스테이트 대표에게 2013년은 매우 중요하다. 올해는 이석채 KT 회장이 비통신사업을 강화키로 한 실질적인 원년이기 때문이다.
이창배 대표의 역할은 작게는 KT의 부동산 관련 사업을 책임지는 것에 국한되지만 크게는 KT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을 추진해야 하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대표의 성패 여부가 곧 이석채 회장의 신성장동력 육성에 대한...
부동산운영전문회사인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에는 이창배 전 롯데건설 사장을 새로 영입했으며, 미디어콘텐츠 분야 신설법인인 kt 미디어허브 초대 대표이사는 현 김주성 KT M&C부문장을, 위성사업 전문회사인 kt 샛은 김일영 현KT 코퍼레이트센터장을 각각 선임했다.
kt 에스테이트 이창배(64세) 신임 대표이사는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이창배(71) 강남시니어봉사단 부단장은 “60~70대가 주축인 75명의 봉사단원들은 주변 환경정화, 거리질서유지, 자연보전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작은 변화를 꿈꾼다”며 “가끔은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순수한 봉사활동이 아닌 공공근로로 보는 삐딱한 시선에 맥이 빠지기도 하지만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만은...
연탄나눔운동본부 인천지부 이창배 운영위원장은 “한마음재단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많은 어려운 가정이 올해 겨울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자선과 봉사의 문화가 널리 퍼져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연탄 배달은 한마음재단이 2006년부터 매년...
연탄 나눔 운동본부 인천지부 이창배 운영위원장은 "GM대우 사회봉사단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많은 어려운 가정이 올 겨울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됐다"며 "GM대우 임직원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자선과 봉사의 문화가 널리 퍼져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GM대우는 지난 2005년...
롯데건설이 이창배, 박창규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창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이 전 대표이사는 사장직은 계속 유지하면서 기존 업무를 그대로 맡게 된다.
박 대표는 대우건설 출신으로 지난 2월 롯데건설 대표이사직에 신규 선임됐다. 대표적인 '토목통'으로 지난 1977년 입사한 대우건설 시절부터 리비아, 파키스탄 등...
이로서 롯데건설은 박 신임사장과 이창배 현 대표이사의 공동대표체제를 갖추게 됐다.
박 사장은 1949년생으로 경복고등학교, 인하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특히 30여년간 리비아 현장근무와 파키스탄 2공구 현장소장, 외주구매본부장, 토목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해외사업과 토목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역량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