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담당자가 이정재 금감위원장, 이동걸 금감위 부위원장(전 산업은행 회장), 김석동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전 금융위원장)이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과정에는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도 참여했다. 주식 취득 승인은 금감위가 했으나 사실상 재경부가 관여했다. 인수 당시 김진표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변양호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추경호 은행제도과장(현...
또 이혜경 부회장이 이정재에 거액을 지원한 뒤 돈을 돌려받지 않도록 주도했다고 주장하며 이혜경 부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이에 대해 이정재 소속사 측은 “라테라스 시행건이나 동양 내부문제와 전혀 무관하다는 말씀을 수차례나 드린 바 있다는 점에서 본 고발은 매우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다시 한 번 이정재는 이 사업과...
◇ 동양 피해자들, 배우 이정재 등 배임 혐의로 고발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와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6일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과 배우 이정재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고발 취지는 동양이 이정재씨 측을 부당 지원했다는 내용이다. 2009년 서울 삼성동의 '라테라스' 건설 과정에서 이정재 씨가 대주주로 있던 서림씨앤디가 시행사로 참여했는데...
이와 함께 동양피해자 측은 동양 이혜경 부회장이 이정재 씨 측에 거액을 지원한 뒤, 돈을 돌려받지 않도록 주도했다며 이혜경 부회장도 업무상 배임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동양사태 피해자들이 이정재 씨를 고소한데는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도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매체는 지난 1일 배우로서 내리막길을 걷고 의류 사업도 실패한 이정재가 부동산 사업...
16일 오후 서초동 서울지방법원 앞에서 투기자본감시센터와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가 '동양그룹 이혜경 부회장과 영화배우 이정재 상대 배임죄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라테라스 건설사업'에 대한 부당한 지원을 주도한 이 부회장과 영화배우 이정재씨가 동양에 고의로 피해를 입혔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막대한 지원을 진두지휘했다"며 "라테라스의 미분양으로 ㈜동양은 투자금 회수는커녕 사업으로 인한 채무를 고스란히 부담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재 씨에 대해서도 "이 건설 사업을 처음부터 주도하고 진행했다"며 "이혜경 부회장의 배임행위 전 과정에 공범으로 관여한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와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는 14일 이혜경 동양 부회장과 영화배우 이정재씨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발 취지는 동양이 이정재씨 측을 부당 지원했다는 겁니다. 2009년 서울 삼성동의 '라테라스' 건설 과정에서 이정재 씨가 대주주로 있던 서림씨앤디가 시행사로 참여했는데, 시공사인 동양이 서림씨앤디에 160억원 이상을...
투기자본감시센터와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는 14일 이혜경 동양 부회장과 영화배우 이정재씨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고발 취지는 동양이 이정재씨 측을 부당 지원했다는 내용이다. 2009년 서울 삼성동의 '라테라스' 건설 과정에서 이정재 씨가 대주주로 있던 서림씨앤디가 시행사로 참여했는데, 시공사인 동양이 서림씨앤디에 160억원 이상을...
◆ 배우 이정재.동양 이혜경 부회장, 배임죄 고발 당해
배우 이정재와 (주)동양 이혜경 부회장이 배임죄로 고발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2009년 ‘라테라스 건설사업’과 관련해 부당지원을 주도한 이혜정 부회장과 공범관계인 이정재를 16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전자, 8조1천억원에 블랙베리 인수 추진
삼성전자가...
배우 이정재 측이 배임 혐의 고발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정재는 14일 오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라테라스 시행건이나 동양 내부문제와 전혀 무관하다는 말씀을 수차례나 드린 바 있다는 점에서 본 고발은 매우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다시 한 번 이정재는 이 사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시행사나 시공사와 구체적인...
이정재가 배임죄로 고발당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투기자본감시센터에 따르면, 이정재가 2009년 ‘라테라스 건설사업’에 대한 부당지원을 주도한 (주)동양 이혜경 부회장과 공범 관계로 업무상 배임죄로 오는 16일 고발 당할 전망이다.
센터 측은 이정재가 대주주이자 이사로 있던 서림씨앤디가 서울 삼성동에 라테라스라는 건물을 지을 당시 (주)동양이 160억원을...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4일 "2009년 ‘라테라스 건설사업’에 대한 부당지원을 주도한 (주)동양 이혜경 부회장을 업무상 배임죄로, 공범관계인 배우 이정재를 배임죄로 오는 16일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정재가 대주주이자 이사로 있던 '서림씨앤디'가 서울 삼성동에 라테라스라는 건물을 지을 당시 (주)동양이 160억원을 지원했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