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임명될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 출신인 이원모 내정자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인사비서관을 지냈고, 22대 총선에서 경기 용인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원모 내정자는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시원 비서관 후임이다.
이원모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의 아내 A씨는 모 한방병원 이사장의 차녀다.
인수위는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항간에 소문이 도는 이원모씨와 관련된 한방병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조치가 아닌지 복지부는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면서 해명을 요구했다.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국민 의료비 부담을 덜고, 한의약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 용인갑에선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 의정부갑에선 전희경 전 정무1비서관이, 안산갑에선 장성민 전 미래전략기획관이 각각 민주당 후보에게 졌다.
인천 연수을의 김기흥 전 부대변인과 남동을의 신재경 전 선임행정관, 서울 중랑을의 이승환 전 행정관도 ‘험지’를 뚫지 못했다. 공천이 취소된 정우택 의원 대신 충북 청주상당에 투입된 서승우 전 자치행정비서관도...
“소관부처 아님에도 전광석화처럼 조사”“장진영 ‘아빠찬스’‧이원모 ‘이해충돌’도 조사해야”양문석, 39억 원에 편법대출 논란 아파트 매물로실거래 최고가보다 3억5000만 원 높은 가격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6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소관부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행정안전부의 요청을 받아 양문석 후보의 새마을금고...
이 대표는 이어 “용인갑에도 윤 대통령이 아끼는 검사 후배가 있다는데 거기도 예상과 전혀 다르게 경찰 출신 이상식 후보가 압도하고 있다”며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출신인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를 겨냥했다.
이 대표는 또한 “부산 사상은 정말로 초접전 중이다. 여기서 이기는 것은 정말 의미가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선거구”라면서 “민주 진영 전체의 문제...
다만 그는 “아직 지도부나 선댕위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아니다”라며 “여러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런저런 검토들을 해보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용인갑에 출마한 양 원내대표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과 관련 “단일화 경선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1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경기도 지역 판세 결과에 따르면 용인갑에서 더불어민주당 47.8%, 국민의힘 36.9%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95% 신뢰수준 ±4.4%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수성’이냐, ‘탈환이냐’를 두고 고민하던 국민의힘에서는 특수통 검사 출신인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전략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경기 용인갑의 경우 국민의힘에서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전략공천 했고, 개혁신당에서는 삼성전자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 원내대표가 도전장을 냈다. 민주당은 권인숙 의원,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 이우일 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3자 경선을 치르고 있다. 용인정에서는 국민의힘 강철호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전문가로서...
김대남 전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도 이원모 전 비서관이 전략공천을 받은 용인갑 공천에서 탈락했다.
양지로 여겨지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는 이부형(경북 포항시 북구), 이병훈(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전 행정관이 컷오프됐고, 성은경(대구 서구) 전 행정관이 경선에서 현역 김상훈 의원에게 패배했다. 김오진(경북 김천) 전 관리비서관, 김찬영(경북 구미갑) 전...
아울러 '친윤'으로 꼽히는 권성동·이철규 의원의 단수 공천이 확정되고, 윤 대통령의 측근인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의 공천도 확정돼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낙하산 공천' 논란도 제기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명(文明) 충돌'과 비명계 인사들의 줄탈당 등 공천 논란의 해소 여부가 향후 지지율 추이에 영향을...
그러나 국민의힘에서도 공천 배제 대상으로 거론됐던 충남 아산갑 4선 이명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서울 영등포을에서 박용찬 전 영등포을 당협위원장과 경선을 앞뒀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경선을 포기,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전략 공천된 경기 용인갑 등에서 공천 배제된 예비후보들의 반발도 나오는 등 잡음이 슬슬 나오는 분위깁니다....
앞서 전날 '친윤'으로 꼽히는 권성동·이철규 의원의 단수 공천이 확정됐고,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인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의 공천도 확정됐다.
여야의 선거구 획정 협상이 진전되지 못하는 데 대해선 "지금까지 협상해오던 안이 있는데, (민주당이) 어느 순간 만세 부르고 선관위 안으로 가자고 무책임하게 나오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이날 경기 용인갑에 우선추천(전략공천) 방식으로 재배치됐고, 윤 대통령의 핵심 참모였던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은 부산 해운대구갑에 단수공천을 받았다. 아울러 장성민(경기 안산시상록구갑) 전 미래전략기획관, 강승규(충남 홍성예산) 전 시민사회수석, 전희경(경기 의정부시갑) 전 정무1비서관도 단수공천을...
또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경기 용인갑에 우선추천(전략공천) 방식으로 재배치했다. 이 전 비서관은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대통령실 출신 참모들이 양지만 찾는다’는 비판이 일자 당에 지역구를 일임한 바 있다.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철규 의원과 강승규 전 수석의 단수공천을 의결했다. 당 인재영입위원장이자 공천관리위원인 이...
공관위는 또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경기 용인갑에 우선추천(전략공천) 방식으로 재배치했다. 이 전 비서관은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대통령실 출신 참모들이 양지만 찾는다’는 비판이 일자 당에 지역구를 일임한 바 있다.
울산 중구는 현역인 박성민 의원과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의 3자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박진, 서대문을 출마 수락이원모, 수도권으로 지역 재조정
국민의힘이 ‘험지’인 수도권 공천에 본격 돌입했다. 강남3구 등 보수세가 강한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어 논의에 시간이 걸리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역구 재배치, 재공모, 우선추천 등 모든 가능성을 논의 테이블에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이원모 재배치 “최종 결정되지 않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0일 박진 전 장관에게 4·10 총선 서울 서대문을에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진 장관님은 윤석열 정부에서도 외교부 장관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오셨고,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새로운 지역구로 가서 어렵게 선거를 치르셨다”며...
당과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강남을에 함께 공천을 신청했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과 소통하고 있느냐고 묻자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정영환 당 공천관리위원장과 면담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날 면담에서 지역구 재배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은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불리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강남에 공천하지 않고 다른 지역구로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19일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공천 후보자의 지역구 재배치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그분들이 신청했던 지역구에 공천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재배치한다는 것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