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이범수가 윤아와의 20살 나이 차를 극복한 키스신이 화제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10회에서는 남다정(윤아 분)의 입막음을 위해 키스를 시도하는 권율(이범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다정은 호텔에서 강인호(윤시윤 분)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일 위기에 빠졌다....
이범수가 윤아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범수가 23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 위치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드라마 세트장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린가운데 상대역 윤아와의 키스신 비화를 전했다.
이범수는 "어려웠다. 시간에 쫓겼고, 카메라 앵글에서 벗어나는 부분도 있었다"며 "집중이 잘 안되는...
이어 이범수는 "처음해보는 키스신은 아니었지만 키스는 달콤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올 겨울 많은 연인분들 사랑하길 바란다. 앞으로 있을 윤아씨와 키스신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범수는 상대역인 윤아에 대해 "윤아씨를 생각하면 무척 귀엽다. 좋은 파트너를 이번작품에서 만났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웃음넘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