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서방 경제 제재 해제 이후 서구기업과 첫 빅딜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이란은 프랑스 토탈과 가스전 개발 투자를 놓고 막판 조율 중이다. 이번 개발 투자 규모는 60억 달러(약 6조8640억 원)에 이르며 향후 6개월 안에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CNN머니는 소식통을
‘중동의 블루오션’ 이란의 빗장이 풀리면서 국내 에너지 공기업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특히 한ㆍ이란 정상회담을 계기로 앞으로 열릴 이란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선 모습이다. 방향타는 자원개발 대신 이란 경제 재건에 필수적인 에너지 인프라 사업 참여로 잡았다.
4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한국
내년 상반기 이란 제재가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란은 오는 2020년까지 214조 규모의 에너지 시설 프로젝트를 발주에 나선다.
이에 해외 건설시장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국내 건설사들이 새로운 먹거리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란 내 국내 건설사의 입지가 좁아진데다 장기적으로 저유가 상황이 지속 돼 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