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서울 잠입
탈주 1주일 만에 서울로 잠입한 것으로 알려진 탈주범 이대우의 행방에 대해 동명이인 이대우 형사(47)가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이 형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도주한 상습절도범 이대우를 형사 이대우가 다시 수배합니다"라고 밝히며 "주변을 한번 둘러봐 주세요
지난달 20일 검찰에서 조사를 받다 달아난 이대우(46)가 최근 서울 도심에까지 몰래 잠입한 사실이 2일 확인되면서 시민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대우는 지난달 27일 또는 28일께 서울 종로 인근에서 교도소 동기와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 1일 다시 만나기로 했으나 이대우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로 도주한 특수절도범 이대우(46)가 서울에 잠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다.
경찰은 2일 “이대우가 서울에 사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강동구로 잠입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 일대 수사진을 급파해 행적을 추적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이대우의 서울 잠입 소식을
탈주범 이대우가 서울에 잠입했다는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다채롭다.
트위터 아이디 sy*****는 2일 “이대우가 논현동으로 가면 안전하다네? 모든 전력을 MB 지키는데 쓰기 때문에 눈 앞에 범인이 있어도 잡을 사람이 없다고?”라는 재치있는 글을 올렸다.
이대우가 괴력의 소유자라는 것과 관련해서는 “덩치 좋은 형사 셋이 제압하는 걸 휙 벗겨내고
탈주범 이대우가 서울에 잠입한 것이 확인됐다. 이대우는 서울로 들어와 며칠 전 지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YTN은 2일 이대우가 며칠 전 서울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인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오후 이대우가 서울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접수돼 경찰이 서울 강동지역에 수사진을 급파해 일대를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