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토트넘)이 9월에 이어 10월 구단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쏘니가 이달의 골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달의 골 선정 투표에서 손흥민의 골은 49%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크리스털팰리스와의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1분 결승 골을 터뜨렸
손흥민이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넣은 첫 번째 골이 토트넘이 선정한 ‘9월의 골’로 선정된 가운데 손흥민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이 1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서 넣은 첫 번째 득점이 9월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려한 꽃을 피우는 웅장한 나무도 뿌리가 약하면 쓰러질 수 있다. 지반공학은 건축과 토목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학문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5월 수상자인 이종섭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는 지반공학을 이렇게 정의한다. 이 교수는 10년 넘게 지반공학 연구에 매진한 석학이다. 그는 기존 지반공학과 정보통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한국도키멕 윤주한(50세) 부장과 제일모직 임종철(46세) 팀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윤 부장은 지난 10년간 산업기계 및 차량용, 선박 등 전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유압기기의 국산화 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했다.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차량용 전기전자 유압솔레노이드밸브와 산
벚꽃이 피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면?
대기 온도 변화를 감지해 식물의 개화 시기를 조절하는 기온 변화 대응 유전자를 찾아낸 안지훈 고려대 생명과학과 교수(48ㆍ사진)는 “연구가 더 필요하지만 벚꽃 축제를 항상 일정한 날짜에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4월 수상자로 안지훈 고려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1월 이달의 엔지니어상에 (주)제닉 김종철(44세) 연구소장과 (주)LG화학 이호경(47세) 연구위원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연구소장은 천연고분자를 이용한 새로운 화장품 제형(하이드로겔, 필름) 제품을 개발했으며, 이 연구위원은 편광판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학적 최적화 모델링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
한국기계연구원 김동훈 책임연구원이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0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공작기계 무인화 가공공정 최적화와 자율능동형 동적대응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한국기계연구원 김동훈 책임연구원을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0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은 사람의 개입 없이 공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박건일 피알 대표이사와 이복철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이 이달의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주)피알 박건일 대표이사는 선박용 중대형 실린더 라이너 세척기를 개발한 공로로, 현대자동차(주) 이복철 책임연구원은 후방범퍼 백빔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로 각각 ‘이달의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회는 (주)경진티알엠 최병화 대표이사와 ㈜경인양행 박순현 연구위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대표는 20년 이상 히트펌프와 산업용 냉동기 개발에 전념해 온 엔지니어로서 최근 시공 및 유지보수가 용이한 고효율 친환경 히트펌프 개발을 통해 국가의 히트펌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승 고려대학교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부작용은 낮추고 치료효과는 높일 수 있도록 암세포에만 약물을 정확히 전달하고 그 전달과정까지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약물전달 복합체를 개발한 공로로 김종승 교수를‘이달의 과학기술자상’ 3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형광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이정용 카이스트(KAIST)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액체 시료를 그래핀에 밀봉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 액체 내에서 나노입자가 성장하는 과정을 원자 단위에서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한 이정용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2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수가 개발한 기술로 인해 액체
안성목 삼성중공업 수석연구원과 김민기 재영솔루텍 책임연구원이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선형을 개발한 안성목 연구원과 신개념 플라스틱 사출공법 및 금형설계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김민기 연구원을 각각 ‘이달의 엔지니어상’의· 대기업 부문, 중소기업 부문 1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김선국 경희대학교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선국 교수는 2차원 구조 물질인 ‘이황몰리브덴(MoS2)’을 이용해 전자이동도가 높고 쉽게 구부러지는 박막 트랜지스터를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성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작년 8월호에 실렸으며 재료분야 권위지인 ‘어드밴
NHN 한게임은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골든글러브는 기획, 작품성, 디자인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오픈마켓 게임분야 중 최고 점수를 받으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특히 경기장에서 직접 녹음한 각 구단 및 선수별 응원가는 물론 심지어 야유 소
심재구 한국전력공사 책임연구원(왼쪽)과 이해원 케이디파워 제조경영본부장이 ‘이달의 엔지니어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세계 수준의 습식아민 CO2 흡수제를 개발한 심재구 연구원과 변압기 용량을 증대시키는 터보운전 수배전반을 개발한 이해원 본부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기업
윤여준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결핵균 등의 치료에 사용돼 온 항생제 카나마이신의 생합성 과정을 최초로 규명하고 생합성 유전자들을 조합해 내성이 강한 슈퍼 박테리아와 같은 다제내성 병원균에 작용하는 신규 항생제 후보물질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해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2월 수상자로 선정했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조재환 삼성토탈 수석연구원과 김동일 대원정밀공업 연구소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조재환 수석연구원은 초고순도 태양전지용 EVA(에틸렌 및 초산비닐을 주체로 생산) 수지를 개발해 국내 화학소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VA 수지는 습기나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