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8화에서 '의부증 비만 아내'로 출연한 김진 씨의 대반전 스토리가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3살, 4살, 7살 세 아이를 둔 김진 씨는 출산 후 30kg이 증가해 고도비만과 산후 우울증으로 무기력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중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을까 두려워 의부증...
지난 17일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의 ‘의부증 비만 아내' 편에서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진 씨(27세)의 안타까운 사연과 변신 후의 모습이 연일 화제다.
김진 씨는 어린 나이에 3번의 출산을 겪으면서 80kg 가까이 불어나버린 체중과 심각한 산후 우울증으로 늘 무기력하게 가정생활을 유지해왔다.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자신감이 부족하고, 남편에게 버림 받을 수...
이날 방송에서 김진은 의부증 비만 아내에서 단숨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을 닮은 미인으로 변신했다. 김진은 방송을 통해 산후 우울증과 비만, 의부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진은 20세에 14세가 많은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3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하지만 출산 후 체중이 80kg 가까이 불어났고 심각한 산후 우울증까지 겪었다. 남편에게 버림받을 수...
이날 방송에는 세 자녀를 출산한 후 30kg 이상 불어버린 몸에 산후 우울증까지 겹친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27)과 인생의 절반을 다이어트에 매달린 '100kg 다이어트 중독녀' 김세은(36)이 출연했다.
7대 렛미인으로는 선정된 김진은 74일간 25kg를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신한 김진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렛미인4’ 속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에서는 ‘물만 먹어도 찌는 여자’인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대 중반의 나이에 3세, 4세, 7세의 세 아이를 둔 김진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김진은 출산 후 30kg 이상 체중이 불어났고, 극심한 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