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환자의 카드 사용액이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방한 외국인 수 증가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한 명이 지출하는 금액까지 커지면서 의료비가 전체 소비 증가를 주도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7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2026년 상반기 외국인환자 카드소비 변화 및 성장요인 분석’ 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한의사협회가 포괄수가제 수용 여부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공동진행할 것을 정부 측에 제안했다. 만약 이를 정부가 거부할 경우 이달 내 단독 실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면 긴급·응급수술 거부 등 단체행동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정부의 포괄수가제 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