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나동연 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한정우(62) 정책특별보좌관이 30일 고향 마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KPI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한 특보는 이날 오후 1시께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인근 고향 마을의 조상 묘역 주변에서 경찰에 발견됐다.
이날 출근하지 않은 한 특보와 연락이 닿지 않자 유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이지숙 센터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센터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열린 대한소아응급의학회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협의회 긴급기자회견에 참석해 “어제 병원장께 사표를 제출했고, 거기에는 저의 많은 고민과 고충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의사들도 직업 선택의
국내 소아청소년병원 10곳 중 7곳이 전문의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계에서는 지난달 말 경찰의 소아 응급실 압수수색으로 기피 현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전국 회원 병원 7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진료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전문의가 부족하다는 응
“직권등재 법적 요건·형평성 고려”⋯낙태죄 제도 개선 지연엔 “송구”소아응급실 압수수색 논란에 필수의료 수사 가이드라인 마련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초연금 개편과 관련해 저소득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하후상박’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공임신 중지 약물 ‘미프진’의 건강보험 적용을 장관 직권으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법적 요건과 다른 의
의협 “압수수색이 꼭 필요했는지 답해야”의대 교수협,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사건 이후 제도개선 의문전공의들 “응급·중증 진료할수록 더 큰 사법적 위험 감수”정은경 장관 “의료계 입장 반영한 수사 가이드라인 만들 것”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가 청색증 환아의 사망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의료계 각 단체의 반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서울시가 추석 연휴 시민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가벼운 증상에 필요한 상비약은 6926개 편의점 등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으며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547개소(총 6189개소)의 '문 여는 병의원·약국'이 운영돼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화를 분산한다. 민간 휴진에 대비해
시민안전·민생안정·생활편의 3대 분야 15개 과제로 구성
서울시는 짧은 추석 연휴에 귀성·귀경과 가족·친지 방문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13일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2026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책은 시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3대 분야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요양병원에서 생활하는 고령 환자도 늘고 있다. 하지만 보호자들에게 요양병원 입원 기간은 안심만 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
특히 한밤중 요양병원으로부터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는 순간 보호자의 불안은 커진다. 고령 환자는 낙상이나 감염, 기존 질환 악화 등이 짧은 시간 안에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생
산을 찾은 외국인들이 여행 중 갑작스러운 질환이나 사고로 응급실을 찾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단순한 장염과 복통부터 전기톱 사고와 고관절 골절, 뇌출혈까지 응급 상황의 유형도 다양하다. 외국인 관광객과 선원 등 해외 방문객이 늘면서 낯선 환경과 언어 장벽을 넘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 응급의료체계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의료계
시화병원이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다투는 급성기 진료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3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시화병원은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생명을 잃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최근 부산에서 가슴 통증을 느낀 50대 남성이 119 신고와 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조치, 병원의 응급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통해 위기를 넘긴 사례가 알려지면서 '골든타임'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부산 온병원은 28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을
가족이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면 대부분 보호자는 당황한 나머지 대형 대학병원부터 떠올린다.
평소 다니던 병원이나 지인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가야 안심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응급의학 전문의들은 이런 선택이 오히려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응급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의 규모가 아니라 증상에
부산에서 발생한 중증 외상 사고 현장에서 119구급대와 지역 병원, 대학병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나왔다.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완결적 의료 전달체계’가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사고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40분께 부산 사하구에서 발생했다. 트럭 운전자 이모(75) 씨는 주차
24시간 응급의료 72곳·재난안전상황실 가동⋯취약계층 돌봄까지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인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시민 안전과 귀경·귀성 편의,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2026 설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설 종합대책은 △시민안전 △민생안전 △생활편의 3대 분야의 15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5일 설 연휴 기간에 서울시청 1층에 종합상황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말 주관한 ‘2025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에 신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병원은 소아 응급·중증 환자 치료 인프라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감소 추세 속에서도 소아 중증 및 희귀질환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치료를 향한 사회적 요구는 증가하는
부산 온병원(병원장 김동헌·전 부산대병원장)이 2026년 신규 간호사 채용을 위해 총 304명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수요 확대와 병동·중환자실 등 고강도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간호역량 확보가 목적이라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병원에 따르면 올해 신규 간호사 모집에는 전국 81개 간호대학에서 544명이 지원했고, 서류·면접을 거쳐
시흥 시화병원이 15일 ‘빛나는 시간, 더 빛나는 시·간(시화병원 간호부)’을 주제로 제22회 간호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호사들의 헌신과 성장, 그리고 환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행사는 간호부 주최로 진행됐으며, 간호사뿐 아니라 병원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사전 프
추석 당일 일본 항로에서 귀국하던 선박 기관장이 바다 한가운데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다 부산 입항 직후 응급시술로 목숨을 구했다. 이번 사례는 해상 응급의료 대응의 한계를 드러내며, 의료관리자 제도의 실효성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산 온병원은 지난 6일 오후 1만톤급 컨테이너선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던 기관장 A씨(68)가 귀항 직후 병원으
서울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2일부터 10일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특히 응급환자 대비를 위한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경증환자들이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1만7000여 곳의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연휴에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진료를 이어간다.
지난 7월 태국에서 자전거를 타다 큰 사고를 당한 40대 K씨는 현지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고 귀국했지만, 다리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최근 국내에서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치료 시기를 놓쳤다면 평생 장애가 남을 수 있었다는 주치의의 말에 K씨는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부산 온병원 척추관절센터 김윤준 부원장(인제의대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