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검찰은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사를 대상으로 전격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이날 오전 9시께 우리은행 본점, 이광구 행장 사무실과 인사부를 압수수색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에서 국가정보원, 금감원, 은행 주요 고객, 은행
금융당국이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14개 국내은행의 채용추천제도를 집중 점검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국내은행에 채용비리 관련 자체점검을 할 때 기준으로 삼을 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
자체점검 대상은 국민·우리·신한·KEB하나·씨티·스탠다드차타드·농협·수협·대구·부산·광주·전북·경남·제주은행 등 14곳이다.
이들 은행은 이달
금융권이 채용비리 문제로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사정 한파를 틈타 음해성 투서(投書)가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부 제보’로 시작된 우리은행 채용비리 문제로 이광구 행장이 전격 사퇴를 발표하자, 금융회사마다 내부 비리 투서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연말 인사철을 앞두고 특정인을 모함하기 위한 음해성 투서가 적지
금융위원회가 연내까지 금융공공기관 7곳과 금융관련 유관단체 5곳에 대한 채용비리 점검을 마무리한다. 이를 위해 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하는 특별점검반도 꾸린다.
1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권 채용문화 개선 회의'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
금융위는 이번 달 말까지 7개 금융공공기관(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산업
“지금도 서류 접수단계부터 인사청탁이 쏟아진다”
젊은 층의 취업 1순위로 꼽히는 금융권에는 힘깨나 있는 사람들의 채용청탁이 비일비재하다. 최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공개한 우리은행 ‘채용청탁 의혹 명단’에서 보듯, 정치인, 금융감독원, 국정원 등 사회 지도층은 물론 VIP 고객까지 자녀나 지인을 취업시켜달라는 인사청탁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져 왔다. 이런
사내 인사비리 등 문제를 직접 조사하고 징계를 내려야 하는 검사실이 앞장서서 금융당국 고위직의 채용 청탁을 들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우리은행에 자체검찰을 지시, 미흡할 시엔 현장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청탁 의혹 당사자들인 금융감독원과 우리은행이 제대로 된 조사를 할 수 있겠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 검사
금융감독원과 강원랜드에 이어 우리은행에서도 사회 고위직 인사의 청탁으로 이들의 자녀나 친인척 등이 특혜 채용됐다는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됐다. 우리은행은 청탁 관련 문건을 작성한 것은 맞지만, 청탁이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주장한다.
17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공개한 ‘2016년 우리은행 신입사원 공채 추천 현황 및 결과’에 따르면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 채용 과정을 검토하고 비리 발견 시 검찰에 수사의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우리은행이 금감원 고위직 자녀 등 16명을 특혜 채용했다는 심상정 의원의 주장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심 의원은 "이 명단에도 금감원이 우리은행 채용비리에 두 건 연루돼 있는데
은행들이 공정한 인사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에 나서고 있지만 이 제도를 제대로 정착시키기 위한 은행들 의지가 없으면 '무늬만 블라인드'에 머무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KB국민은행·신한은행·KEB하나은행 등 시중은행, IBK기업은행·KDB산업은행·예금보험공사·수출입은행·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공기업,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이
금융당국이 KEB하나은행 노조가 제기한 성추행자 재취업 민원에 대한 내부 조사를 마치고 사측에 채용 시스템을 개선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금융권 및 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하나은행에 성추행 의혹 퇴직자를 해외 지점장 등으로 재취업시키는 과정상의 문제를 지적, 채용 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금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면접이에요."
올해 8월 졸업했다는 심모 씨(28)는 KEB하나은행부스에서 취업 상담을 마친 직후 후련한 표정을 지었다. 심 씨는 "자기소개 2분을 포함해 총 3~4분 정도 은행 취업 멘토링을 받았다"며 "준비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미소지었다.
13일 서울 동대문
디지털 금융이 은행 채용시장에 ‘신(新) 풍속도’를 만들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임원에서부터 경력·신입 직원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인재 모시기 경쟁을 펼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면접 전형을 시작한 디지털 부문 경력직 채용의 최종합격자를 애초 계획보다 늘린 약 2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1. 김가람(32·가명) 씨는 지난해 우량 중소기업 마케팅 부서에 취업했다. 김 씨가 이력서를 제출한 곳만도 100여 곳. 대학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준비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방문을 걸어 잠그고 혼자 운적도 많았다. 무엇보다 부모님 볼 면목이 없었다.
이런 김 씨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준 것은 다름 아닌 ‘KB굿잡’. 김 씨는 “이력서를 셀 수 없
KB국민은행은 신입 행원(L1) 공채 이전에 취업준비생들의 응시 기회를 늘리고 현장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국방부와 연계한 ‘찾아가는 현장면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번에 도입한 사전 현장 면접은 금융권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맞춤형
국내 주요 은행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하지 않기로 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 중 신한은행을 제외한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은 올해 하반기에 한 차례 일반직 신입 공채를 뽑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상반기에는 영업점 창구 업무를 담당할 고졸(특성화고) 행원을 선발한다.
신한은행의 경우 매년 상·하반기에 나눠 공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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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PC 그룹과 기업은행의 서류전형 합격 발표가 시작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가 뜨겁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SPC 등이 상위권에 포진되면서 구직 전쟁이 그대로 보여지는 모습이다.
먼저 IBK 기업은행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은 오는 17일 필기시험을 치를 자격이 주어진다. 논술과 약술, NCS 직업기초능력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