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국내·국제 금융 분야 가릴 것 없이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대표적인 금융 관료다. 그의 외환부문 경력 때문에 국제 금융 전문성이 강조되기도 하지만 금융감독원 수석 부원장, 수출입은행장을 거칠 정도로 전 부문에서 두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최 위원장 관계자들의 평가다.
◇국제금융 전문가… 선후배 신망 두터워 = 최 위원장은 20
삼성증권은 1일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뱅크 돌풍에 따라 밸류에이션 상승 효과가 발생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흥행은 시중 은행 대비 매력적인 예/대 금리와 간편한 가입/대출 프로세스,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및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높은 접근성에 기인한다
금리 업계 최저… 저신용자도 年 3%로 가능
대출잔액 증가속도 케이뱅크보다 5.5배 높아
예대마진 적고 신용문턱 낮아 수익차질 우려
은산분리법에 증자 못하면 대출중단 사태도
국내 2호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가 빠른 속도로 대출을 늘리고 있지만 상품 자체가 예대마진이 적고 저신용자도 대출 대상에 포함돼 있어 향후 수익성 관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금융권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의 세 번째 주인으로 SK텔레콤이 가장 먼저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금융위원회에 제3인터넷 전문은행 진행 상황을 문의하며 해당 사업 진출 의지를 다지고 있다. SK텔레콤은 25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인터넷 전문은행과 연계하면 사업 시너지가 상당할
"진심으로 존경하는 선배입니다"
김용범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최종구 금융위원장과의 호흡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두 사람은 같은 재무부 출신이지만, 재무부내 존재했던 계파로 보면 약간 다르다. 행시 25회인 최종구 위원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금융통’으로 불린다.
1999년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산업경제과를 맡은 이후로 외화자금과, 국제
금융위원회가 케이뱅크 인가 과정에서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금융분야의 모호한 법률에 대해 해석을 제공하는 것이 기관이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이다.
17일 최종구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청문회에서 케이뱅크 인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절차를 갖춘 정상적인 유권해석”이라는 취지로 답변할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은산분리 규제와 관련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선 산업자본의 은행지분 보유 한도를 완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현재 은행법상 금융회사가 아닌 산업자본은 은행 지분을 10%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 의결권은 이 중 4% 이내에서만 행사할 수 있다.
16일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인터넷 전문은행은 은산분리의 취지를 저해할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4월 3일 문을 연 이후 연일 진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은행 시장의 ‘메기’는 곳곳에서 크고 작은 변화를 일으켰다.
케이뱅크는 6월 말 현재 수신 6200억 원, 여신 570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 여·수신액 9000억 원은 오픈 70여 일 만인 지난달 15일 초과 달성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 대열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과제는 적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54일 만, 달포를 넘긴 지명 시일 탓에 숙제는 밀려있다. 최 후보자는 3일 가진 간담회에서 우선순위로 일자리 창출, 가계부채, 서민금융, 기업구조조정 등 네 가지를 꼽았다. 첫손으로 꼽은 일자리 창출은 문재인 정부의 모든 주체가 힘을 모아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2호 인터넷은행인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출범을 앞두고 최근 김승유 전 회장을 영입하기로 했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의 부친인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김승유 전 회장 영입을 직접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유 전 회장 영
인터넷전문은행의 추가 설립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이하 국정기획위)가 은산분리와 관련 뚜렷한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 해도 새 금융위원장 선임과 국회 논의까지 거쳐야 하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 안에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이 인가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8일
케이뱅크가 1분기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4월부터 실제 영업이 이뤄진 탓에 손실을 보였지만, 손실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다만, 실적 선방에도 대출 여력에 대한 물음표는 여전히 떨쳐내지는 못했다. 예상보다 빠른 대출 성장세를 받쳐주기 위한 재원 확보가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는 1일 올 1분기 분기순손실로 118억200만
케이뱅크가 자본확충을 위해 올해 안으로 25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예상보다 빠른 대출 성장세에 재원 확보가 시급해진 탓이다.
29일 케이뱅크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초기 자본금과 비슷한 규모인 2500억 원 수준의 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당초 2~3년 내 2500억 원 증자에서 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2500억 원에
전국은행연합회가 새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은행권의 요청 사항인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은행권 제언’을 4대 틀 및 14개 과제로 정리해 29일 국민인수위원회에 제안했다.
제언의 주요 내용은 “현재의 ‘포지티브(Positive) 규제’ 방식에서 ‘네거티브(Negative) 규제’ 방식으로, ‘전업주의’에서 ‘겸업주의’로 과감한 전환이 각각 필요하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자본 확충을 추진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연내 최소 1900억 원 규모의 증자를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수백억 원의 필요 자본을 늘리는 방안을 확정했다.
지난달 3일 출범한 케이뱅크는 초기 자본금 2500억 원 중 시스템 구축이나 인건비 등으로 절반 이상을 사용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 19일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총회 의결 등 가입절차를 완료하고 은행연합회의 정사원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카카오은행은 올해 1월 가입한 케이뱅크(K뱅크)은행에 이어 은행연합회의 22번째 정사원이 됐다.
향후 카카오뱅크는 중신용자를 위한 비대면 중금리대출, 카카오톡 기반 간편송금, G마켓 등 오픈마켓의
새 정부가 은산 분리 완화에 대해 정부 차원의 반대보다는 국회 판단에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케이뱅크ㆍ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자본확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15일 대통령 공약 작업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인터넷 은산분리 완화는 정부 차원에서 방향을 정하기보다는 국회에서 논의할 문제”라고 밝혔다.
당초 금융권에서는 문재인 대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출범한 지 한 달이 된 케이뱅크는 지난달 3일 영업을 개시한 후 25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했다. 신규 계좌는 지난해 은행권 비대면 채널 개설 건수인 15만5000건을 불과 8일 만에 돌파했다.
케이뱅크 돌풍에 깜짝 놀란 시중은행들은 ‘디지털 퍼스트’를 외치며 고객 편의성과
금융위원회가 케이뱅크·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를 추진한다.
금융위는 27일 인터넷은행법의 국회 통과 등 제도적 정비가 완료된 후 시장 상황을 보아가며 추가 인가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우선 올해 6월 말 문을 여는 카카오뱅크의 출범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IT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 경영을 주도할 수 있는 은
‘규제 장벽’ 역시 국내 기업들이 회사를 매각하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기존 산업을 새 분야와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이종 산업 간의 교류가 필요하다. 은행업과 정보기술(IT)을 묶은 인터넷전문은행, 방송과 통신사업이 하나가 된 IPTV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국내 제도가 산업의 변화보다 한참 뒤쳐지면서 기업들이 법 제정을 기다리기보다는 매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