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 속 은동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흩어진 퍼즐 조각 맞춰지나
10년 전 은동(윤소희)은 자신의 반지를 찾겠다고 호수에 뛰어든 현수(백성현)에게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버렸다. 잠깐 공개된 영상 속 은동 은 사고를 당해 구급차에 실려 갔고, 현수는 이 사실을 모른 채 하염없이 은동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렇게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지난 방송에서 서정은(김사랑 분)은 10년 전 박현수(백성현 분)가 사라진 지은동(윤소희 분)을 향해 쓴 편지를 되찾았다. '사랑하는 은동아'라는 글귀가 적힌 편지를 조심스레 읽던 서정은은 자신이 그토록 찾고 싶었던 과거 기억과 대면했다. 박현수를 처음 만났던 때부터 교통사고가 나기 직전까지의 모든 기억을 떠올린 서정은은 쓰러지는 순간에도 지은호를 생각하며...
지난 방송에서 서정은(김사랑 분)은 10년 전 박현수(백성현 분)가 사라진 지은동(윤소희 분)을 향해 쓴 편지를 되찾았다. '사랑하는 은동아'라는 글귀가 적힌 편지를 조심스레 읽던 서정은은 자신이 그토록 찾고 싶었던 과거 기억과 대면했다. 박현수를 처음 만났던 때부터 교통사고가 나기 직전까지의 모든 기억을 떠올린 서정은은 쓰러지는 순간에도 지은호를 생각하며...
지난 27일 방송된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 김재홍, 극본 백미경, 제작 드라마하우스, 몽작소) 10회에서는 서정은(김사랑)이 과거 박현수(백성현/주진모 20대)가 지은동(윤소희/김사랑 20대)에게 쓴 편지를 10년만에 전해 받아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은은 '사랑하는 은동아'라고 적힌 이 편지를 조심스럽게 읽어나가며 박현수(주니어...
이날 방송에서 서정은(김사랑)은 과거 박현수(백성현)이 지은동(윤소희)에게 남긴 편지를 10년만에 전해 받고 기억을 되찾았다.
‘사랑하는 은동아’라고 적힌 이 편지를 조심스럽게 읽던 서정은은 ‘현수오빠’를 처음 만났던 때부터 교통사고를 당할 때까지의 모든 기억을 떠올렸다. 숨 막힐 정도로 저릿하고 가슴 시린 반전 엔딩에 시청자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잃어버린 시간 속 은동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흩어진 퍼즐 조각 맞춰지나
10년 전 은동(윤소희)은 자신의 반지를 찾겠다고 호수에 뛰어든 현수(백성현)에게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버렸다. 잠깐 공개된 영상 속 은동 은 사고를 당해 구급차에 실려 갔고, 현수는 이 사실을 모른 채 하염없이 은동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렇게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여기에 물에 젖은 백성현의 손을 잡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둘 사이의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윤소희는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지은호의 첫사랑 '지은동' 역을 맡았으며,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청순한 외모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말투와 행동으로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함을 완벽하게 전해 시청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 낸 작품이다.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백성현윤소희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며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진모 아역을 맡은 주니어는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이먼트에서 배출한 갓세븐의 멤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주진모 김사랑, 백성현윤소희, 주니어(박진영) 이자인 커플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 김사랑 커플은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대본을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성현윤소희, 주니어 이자인 역시 풋풋하고 훈훈한 커플 케미를 자랑해 보는...
특히 눈빛부터 멜로 감성 충만한 3인방 주니어 백성현 주진모는 지은호의 10대부터 30대를 각각 연기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드라마 속에서 3인 1역을 맡는 건 극히 드문 경우로, 세 사람은 20년에 걸친 한 남자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면서도 애절하게 표현해내 극적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사랑 역시 전작의 섹시한...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사랑, 주진모, 백성현, 윤소희 등이 참석했다.
주진모는 이날 “연기를 해야겠다는 마음 보다 현장 상황에 동화 돼서 실제 제 모습이 보이는게 뜨끔뜨끔 할 정도로 자유롭게 연기하는 게 행복하다. 연기자가 연기하는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을 때 이태곤...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사랑, 주진모, 백성현, 윤소희 등이 참석했다.
주진모는 이날 “시놉시스를 봤을 때 현실적으로 다가가기 힘든 캐릭터가 아닌가 했다. 대본을 읽으면서 작가님이랑 얘기도 많이 해봤었다”고 운을 뗐다.
주진모는 또 “드라마가 당위성과 억지성이 없으면...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주연배우 주진모 김사랑을 비롯해 김태훈 백성현윤소희 주니어 이자인 등이 대본 삼매경에 빠져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5부작 웹드라마 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을 통해 눈부신 연기력을 입증하며 기대의 중심에 선 이들은 캐릭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손에서 대본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
하는 내내 주니어가 했던 연기를 주진모 선배에게 잘 전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감독님께 기대어 촬영했다”고 언급했다.
1인 2역을 해야 하는 ‘가면’ 수애의 경우, 개인 연기 역량에 따라 호평과 혹평을 오갈 수 있다. 반면 3인 1역의 ‘사랑하는 은동아’는 주진모, 김사랑, 윤소희, 백성현 등의 연기력은 물론, 제작진의 연출 방향에 따라 엇갈린 평가를 얻을 수 있다.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사랑, 주진모, 백성현, 윤소희 등이 참석했다.
극중 33세의 대필 작가 서정은 역을 맡는 김사랑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화이트톤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김사랑은 청순한 분위기 속에 숨겨진 볼륨감 있는 몸매를...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발표회에는 김사랑, 주진모, 백성현, 윤소희, 김태훈, 김유리, 이자인 등이 참석했다.
첫사랑을 잊지 못 하는 톱스타 지은호 역의 주진모는 이날 “캐릭터 연기를 위해 실제 본인의 모습 투영하는 점이 많나”라는 질문에 “많으면서도 불안해하고 있다. 배우들이 갖고 있는 현장에서...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발표회에는 김사랑, 주진모, 백성현, 윤소희, 김태훈, 김유리, 이자인 등이 참석했다.
극중 서정은 역의 김사랑은 파트너로 호흡 맞출 주진모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각각 “매력이 무척 다르시다. 은호 오빠는 너무 부담스럽게 생겼다”고 말했다.
김사랑은 이어 “약간 스페인 사람...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발표회에는 김사랑, 주진모, 백성현, 윤소희, 김태훈, 김유리, 이자인 등이 참석했다.
극중 서정은 역의 김사랑은 “굉장히 섹시하고 화려한 이미지로 여러분이 많은 사랑을 주셨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역할 좋지만 새로운 역할도 해보고 싶었다. 조금 지쳐있었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발표회에는 김사랑, 주진모, 백성현, 윤소희, 김태훈, 김유리, 이자인 등이 참석했다.
지은호 역의 주진모는 “처음 극본을 읽었을 땐, 김사랑씨 이미지를 생각 안 했다가, 점점 빠져들면서 김사랑씨의 하는 모습을 관찰했을 때, 왜 여자 주인공을 김사랑씨로 했는지를 잘 알게 됐다”고...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냈다.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백성현, 윤소희, 주니어, 정동환, 이영란, 남경읍, 서갑숙, 김윤서, 김미진, 이자인, 김형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