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터닉스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일대 위치한 75MW(메가와트) 규모의 풍백 육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열린 준공식에는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과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주요 외빈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주최사인 SK이터닉스에서는 김해중 대표가 자리했다.
풍백
신한은행은 전날 한국남부발전㈜, ㈜수산인더스트리, 유니슨㈜ 등과 함께 경상북도 봉화군 오미산에서 열린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은 국산 풍력 터빈 제조사와 발전공기업이 협력해 개발한 국내 대표 육상풍력 발전단지로 설비용량은 약 60.2MW에 달한다. 연간 약 9만 8700MWh의 전력을 생산
대명에너지가 안마해상풍력의 변전소 공사도급계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10억 원 규모로 최근 대명에너지 매출액 677.6억 원 대비 약 45.75 %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8월 3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이다.
안마해상풍력은 용량 532메가와트(MW)로 육상풍력에 비해 10배 이상의 대규모 용량이다. 해상 사이트는 올 8
GS E&R은 자회사 GS풍력발전을 통해 시험해 온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상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풍력발전단지와 제휴를 넓히고, GS그룹 차원의 가상발전소(VPP) 사업으로도 외연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앞두고 더욱 중요해졌다. 재생에너지는 기상 조건과 시간대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와 손잡고 포항 해상풍력 및 그린비즈니스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 정탁 부회장, 톨슨 스멧(Torsten Lodberg Smed) CIP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IP와 ‘포항 해상풍력 및 그린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육상풍력발전단지에 대해 지분을 인수하면서 최초로 미주 지역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한다.
한수원과 알파자산운용, 스프랏 코리아,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등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해외 신재생 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컨소시엄은 이날 4곳의 대형 육상풍력발전
산업통상자원부가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육상 풍력 발전 시설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19~30일 자연재해 위험도가 높은 육상 풍력 발전 단지 18곳의 발전기 288기를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부는 진입로의 배수로와 경사, 토석류(돌과 흙이 흘러내리는 현상) 발생 여부, 낙석 방지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
점검 결과 35기에서
한국중부발전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스프랏코리아, 스틱얼터너티브와 함께 스웨덴 풍력 발전 사업 진출을 위한 공동 투자 약정을 맺었다.
이들 한국 컨소시엄은 독일계 컨소시엄과 함께 3600억 원을 투자해 스웨덴 중부지역에 254.2MW급 육상 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 운영할 계획이다. 200억 원을 출자하는 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에서 설계·구매·건설(EP
씨에스윈드가 아시아 업체 최초로 유럽 해상풍력 구조물 시장에 진출했다.
씨에스윈드는 벨기에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업체인 노벨윈드(Nobelwind NV)와 346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전 세계 해상풍력발전시장은 연 평균 20% 대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유망 시장으로 오는 2023년까지 누적 설치용량이 78GW
대우조선해양이 중소기업과 풍력발전기를 공동으로 제작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5일 국내 풍력발전기 전문 제조업체인 유니슨의 경남 사천 공장에서 하사리 풍력발전단지에 들어갈 풍력발전기 생산 착수식을 가졌다.
이번에 제작할 풍력발전기는 대우조선해양 풍력자회사인 드윈드가 설계한 2MW급 독자모델 ‘D9.1’다. 모두 10기가 만들어지며 대우조선해양은 핵심부
대우조선해양(대표 고재호)이 지난달 30일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지역에 건설되는 20MW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의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풍력발전기를 공급하게 될 영광 하사리 육상 풍력발전단지는 한국동서발전과 디스플레이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인 DMS가 공동 투자한 특수목적회사(SPC)인 호남풍력이 주
현대중공업이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도내 풍력발전단지 계획에 참여한다. 현대중공업은 전라북도와 도내 8개 시군 자치단체와 ‘육상 풍력발전단지 조성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전라북도가 지난 2009년 10월 새만금 풍력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확정된데 따른 것으로 풍력발전기를 만드는 시스템, 블레이드, 주물, 단
케이아이씨는 11일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및 도내 8개 시군과 전북지역 육상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 풍력발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케이아이씨는 현대중공업, 남부발전, D&I와 함께 발전단지 조성 사업주체로서 무주, 정읍등 전라북도 6개 지역에 대규모 육상풍력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사업규모는 도내 8개 시군 일원
하이드로젠파워는 지난 지난 7일 울산 풍력발전기 제조공장(아이리중공업)에 경남은행이 270억 규모의 대출의향서를 발급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출의향서는 제1금융권으로 부터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사업성과 미래성을 인정받은 것에 의미가 있다"며 "세계풍력발전기 제조시장의 연간 규모가 24%이상의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현재, 하이드로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