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원 부광약품 대표는 “이번 지분 투자는 부광약품이 가지고 있는 신약 R&D 및 전략적 투자 역량에 OCI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노하우와 자금력이 합쳐지는 것이라고 판단한다”면서 “OCI와 함께 글로벌 제약 바이오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광약품의 지난해 매출은 1819억 원, 영업이익은 4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는 “이번 OCI의 지분투자는 부광약품이 가지고 있는 신약 R&D 및 전략적 투자 역량에 OCI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노하우와 자금력이 합쳐지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부광약품은 OCI와 함께 글로벌 제약 바이오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유망한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자금 조달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면서 “부광약품은 강력한 연구·개발(R&D)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자금 모집 참여로 앞으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신약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진단 검사의 개발은 효과적인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을 높일 것“ 이라고 덧붙였다.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프로그램의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자금 조달의 일원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투자로 향후 부광약품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신약개발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약품, 내년 매출 2000억 달성 전망 =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2020년 매출액 2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부광약품은 신규 파트너링 매출이 내년 1월부터 발생하고 기존 제품과 자체 신제품의 매출 확대가 이뤄지면서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장기적으로 활발한 오픈...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를 통해 회사의 주요 성과 목표, 연구·개발(R&D) 전략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유 대표는 '2020 플랜'을 발표하며 2020년 매출액 2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유 대표는 "신규 파트너링 매출이 내년 1월부터 발생하고 기존 제품과 자사 개발 신제품의...
부광약품 대표이사 유희원 박사는 "이번 계약은 부광약품의 R&D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미충족 수요가 있는 질환의 유망한 기술을 초기에 확보하는 전략의 일환"이라면서 "새로운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들을 임상 단계로 진입시키기 위해 향후 아슬란과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hR은 면역계의 주요 조절 인자로서...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부광약품의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미충족 수요가 있는 질환의 유망한 기술을 초기에 확보하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AhR 길항제 개발을 통해 부광약품이 공식적으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AhR은 면역계의 주요 조절 인자로서 작용하는 약물 전사 가능 인자이다....
지난 25일과 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연구자 미팅은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이사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JM-010은 부광약품 자회사인 덴마크 소재 바이오벤처 콘테라파마가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로, 파킨슨병 치료 시 주로 사용하는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거의 90% 확률로 발생하는 이상운동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2016년 1월...
연임에 성공한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이사가 회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제약사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부광약품은 지난 15일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유 대표를 재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자산 및 자본 증가,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용효율적인 연구·개발(R&D) 투자에서 창출된...
국내 제약사 첫 여성 전문경영인인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은 15일 주총에서 재선임될 전망이다. 2015년 3월 공동대표에 선임된 유 사장은 지난해 초부터 단독 대표를 맡아 부광약품을 이끌고 있다.
동국제약은 22일 정기 주총에서 오흥주 사장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2009년 동국제약 대표이사에 오른 오 사장은 이번이 3번째 연임이다.
이밖에 박춘식 명문제약...
2013년 말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가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하고 5년 만에 2상 후기까지 임상을 완료한 것은 상당히 빠른 진행속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이미 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성 독성 시험 등도 완료했으며, 전 세계에 대한 특허도 취득했다.
부광약품은 이번 후기 2상 임상시험을 통해 400명의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결과를...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이사가 신약 파이프라인 현장 지휘에 나선다.
부광약품은 대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바이오유럽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파킨슨병 운동장애 LID 치료제 ‘JM-010’의 유럽 임상 진행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콘퍼런스에서는 자체 개발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MLR-1023’과 JM-010의...
제약업계의 전문 경영인 여성 CEO 계보는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에서 시작됐다. 2015년 3월 김상훈 대표이사와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유 사장은 올해부터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연구원 출신이자 여성이 제약업계의 유리천장을 뚫은 상징적인 사례로 꼽힌다.
유 사장은 이화여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부광약품 관계자는 “2013년 말 유희원 대표가 신약후보물질을 도입 하고 4년 만에 2상 후기까지 임상을 완료하는 것은 상당히 빠른 진행속도”라며 “그 사이 이미 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성 독성 시험 등도 완료했고, 전 세계 특허도 취득했다”고 말했다.
‘MLR-1023’은 국내에서 개발한 다른 당뇨병신약과 달리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 미국...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은 “케미칼 및 태양광 글로벌 리딩 기업인 OCI와 함께 신약개발을 위한 JV를 설립하게 돼 기쁘다”며 “제조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OCI와 함께 화학과 제약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신약개발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OCI는 부광약품의 자사주 151만786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매입하는 계약을...
김상훈 이사는 2013년부터 전문경영인인 유희원 현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 가치 상승을 위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활용해 재무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다만 김 이사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사내이사만 맡는다.
회사측은 "다양한 절세방안보다는 증여세와 양도세를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부해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