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팬(일본 상품 불매운동) 이후 5년 만에 매출 1조 원대를 회복한 유니클로가 7년 만에 대전에서 새로운 매장을 연다. 대전 지역 내 첫 번째 유니클로 매장인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그 주인공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06년 처음 개점, 19년 동안 자리를 지키다가 약 3개월간 리뉴얼을 거쳐 14일 공식 오픈한다.
10일 방문한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
유니클로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14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에서 7년 만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인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대전점 약 1200㎡(366평)의 규모로 여성, 남성, 키즈&베이비 등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차별화된 매장 디스플레이와 지역 협업 상품 등을 통해 대전에서 유니클로를 대표하는 매장으로 자
지상 3층, 약 791평 규모, 전 라인업 구축…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선사비수도권 첫 유티미 · 리유니클로 스튜디오 도입...로컬 브랜드와 협업유니클로 "지역 상생에 역점…대구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뿌리내릴 것"
과거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중심지이자 '패션 1번지'로 주목받던 대구광역시 동성로가 2025년 주요 패션 브랜드들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내달 1일 대구 동성로에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연다.
유니클로는 정식 오픈을 이틀 앞둔 29일 대구광역시 최대 상권인 동성로에 자리 잡은 ‘유니클로 동성로점’에서 프레스 투어(Press Tour) 진행하고 그 위용을 공개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2616㎡(약 791평) 규모로, 비수도권 최대 매장인 이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25일 ‘제주 도남점’과 ‘서귀포점’을 동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두 매장은 제주의 감성을 담은 매장 디자인과 콘텐츠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친화적인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유니클로 서귀포점은 제주 서귀포시에 오픈하는 첫 유니클로 매장으로 기존 제주 이
SPA(제조·유통 일원화) 브랜드 유니클로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최대’ 매장을 연다. ‘노 재팬(No JAPAN,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이 잠잠해지고, 고금리·고물가로 좋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SPA 브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다시 기지개를 키고 있다. 국내 최대 유니클로 매장에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차별화 서비스가 소비자 취향을 사로잡을
에프알엘코리아가 전개하는 유니클로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을 13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입점한 유니클로 매장 중 최대 규모인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은 지상 1층과 2층, 약 3500㎡(약 1060평)의 초대형 매장이다. 여성, 남성, 키즈, 베이비를 비롯한 전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