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자금 수사'로 가는 데는 실패=검찰은 홍 지사와 함께 리스트에 거론된 허태열(70)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병기(68) 청와대 비서실장, 새누리당 홍문종(60) 의원, 서병수(63) 부산시장, 유정복(58) 인천시장 등은 무혐의 처분했다. 김기춘(76)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당초 이 사건은 단순 금품 수수 의혹을 받았던 홍 지사와...
이 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영기업 ‘스마트시티’ 자베르 빈 하페즈 두바이 스마트시티 최고경영자(CEO)와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직접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인천시와 스마트시티는 양측 간 협력관계 구축, 검단신도시 내 스마트시티 노하우 적용, 국제 교육기관과 첨단기술·지식기반 기업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두바이 스마트시티는...
유정복 인천시장은 28일 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말 사용 종료하기로 한 수도권매립지를 약 10년간 더 사용 연장하기로 서울ㆍ경기ㆍ인천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신 수도권 3개 시ㆍ도는 이 기간 안에 각각 자기 지역 또는 수도권 특정지역에 대체 쓰레기 매립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매립지 4자협의체는 인천시 서구에 있는 현 매립지 중 3...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매립지 4자협의체 기관장은 제8차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4자협의체에 따르면 수도권 매립지의 잔여 면적 가운데 3-1 공구를 더 사용하고 이후 3개 시도가 각자 매립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수도권 매립지는 현재 2공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검찰은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서병수 부산시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등에 대해서는 서면조사를 진행했다. 그 중 2012년 대선 무렵 성 전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홍문종 의원은 8일 직접 검찰 청사로 불러 조사를 벌였으나, 이렇다 할 진술은 받아내지 못했다. 홍 의원은 대선 당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는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정복(58) 인천시장과 서병수(63) 부산시장에 대해 추가 서면질의서를 보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10일 "특별히 새로운 게 있다기보다 1차 서면질의서의 답변내용으로 2차 질의서를 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지난 4일 리스트 인물 중 기소방침을 정한 홍준표...
유정복 인천시장이 올 안에 착공하겠다는 의지 표명을 했고 이에 인천시는 선착공 후 협의를 하자는 입장이지만 국토부는 '손실보전금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착공은 안된다'며 거부하고 있다. 여기에 LH는 ‘인천시가 직접 제3연륙교 건설’, ‘총 사업비 5천억 원으로 한정’ 등의 조건을 내걸고 있다.
때문에 LH의 약속을 믿고 입주한 입주민들만 애꿎은 피해를...
검찰은 서병수 부산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 다른 리스트 등장 인물에 대해서도 뚜렷한 물증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태열·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금품거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고 해도 공소시효가 완성돼 처벌이 불가능하다.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의 경우 리스트에 이름만 기재됐을 뿐, 액수나 돈을 건넨 시기도 기재돼 있지 않다.
답변서를 제출한 인물은 홍문종 의원과 서병부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허태열·김기춘 전 비서실장, 이병기 현 비서실장 등으로,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특히 홍 의원의 경우 2012년 대선 당시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검찰이 이들 6명에게 서면질의서를 보내면서 검찰 안팎에서는 이번 수사가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를...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날 답변서를 받은 인물은 홍문종 의원과 서병부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허태열·김기춘 전 비서실장, 이병기 현 비서실장 등으로,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특히 홍문종 의원의 경우 2012년 대선 당시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검찰은 답변서 내용과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새누리당...
한편 성 전 회장은 자신의 메모(성완종 리스트)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캠프에서 요직을 맡은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등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성 전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홍 의원에 대해 "2012년 대선 때 홍문종 의원 같은 경우가 (캠프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았다....
홍 전 지사와 이 전 총리를 제외한 리스트 인물인 홍문종 의원과 서병부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허태열·김기춘 전 비서실장, 이병기 현 비서실장 등이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특히 홍문종 의원의 경우 2012년 대선 당시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그러나 홍 의원의 경우 "대선 당시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는 성...
홍 의원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면 유정복 인천시장과 서병수 부산시장도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리스트 속 인물 중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경우 금품거래 의혹 시점이 2006∼2007년이어서 공소시효 문제로 수사 착수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름이 거론되기는 했지만, 액수나 시기가 적혀있지 않아...
이날 기공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승희 인천시의회 부의장, 김두석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최은상 요진건설산업 대표이사, 조항필 서진디앤씨 대표이사, 김우식 인천도시공사 사장, 김득수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용백 인천도금협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도금업체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요진코아텍은...
일각에서는 검찰이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등 3인에 주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들은 모두 2012년 새누리당 대선 캠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던 정치인들이다.
메모에 기재된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의혹 내용이 2006∼2007년에 성 전 회장과 금품거래가 있었다는 것이어서 공소시효 문제가 걸림돌이다....
김 대표와 유 장관이 대립적 관계라면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과 유정복 인천시장과는 협력적 경쟁 관계다. 최 부총리와 유 시장은 유 장관과 함께 원조 친박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에서 각각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전행정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입각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또 세 명 모두 17대 국회에서 정계에 입문해 내리 3선을...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내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당당히 협조한다는 태도를 갖고 있다.”
- 1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유정복 인천시장
“성 전 회장으로부터 1원 한 푼 받은 적이 없다.”
- 10일 인천시 대변인을 통해
“성완종 메모와 관련해 저와 관련이 없다.”
-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 서병수 부산시장
“성 전 회장을 잘 알지만, 돈을...
안행위 역시 새정치연합은 홍준표 경남지사와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부산시장 등 여당 소속 광역지방단체장 3인방을 출석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새누리당은 광역단체장은 상임위 소관 기관이 아니란 이유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며 맞섰다.
이와 함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도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김기춘(전 대통령비서실장), 이병기(현 대통령비서실장), 이완구(국무총리), 홍문종(새누리당 의원), 유정복(인천시장) 이름을 댔다"며 "한번은 김종필 전 총리를 찾아갔더니 김종필 전 총리가 '이게 다 이완구 장난이야'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 밖에 진경스님은 성완종 전 회장이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여 점집에도 같이 갔고 복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