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출생아 수 감소에도 국내 키즈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삼정KPMG는 ‘저출생 시대 속 골드키즈가 이끄는 키즈산업’ 보고서를 발간하며 키즈산업의 주요 비즈니스 트렌드로 △프리미엄화 △키즈테크(Kids Tech) △캐릭터 지식재산권(IP) △글로벌 시장 진출을 꼽았다.
키즈산업은 영
유니베라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교만 사장이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교만 대표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정치학과에 입학, 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에 입사해 한국언론노동조합 감사, 한국기자협회 감사를 역임했다. 2008년에 남양(유니베라 지주회사)에 입사해 유니베라 영업총괄본부장, 전략커뮤니케이션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티몬이 12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인기 출산·유아동 상품들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맘&베이비위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몬은 매월 셋째 주, ‘맘&베이비위크’를 열고 출산·육아 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단독 특가에 더불어 기획전 전 상품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해외직구가 늘고, 직구로 찾는 품목 역시 다양화되고 있다. 연말연시 홈파티 준비나 새해 선물 등 해외 상품을 찾는 수요가 다양해진 것도 직구 품목 다양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0일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최근 한 달(11월27일~12월27일)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해외직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명품이나
유통전문기업 제이엘그룹이 자연주의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비포레'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비포레(B:FORE)는 아기들의 피부 특징에 고려해 유해의심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최적의 자연 성분으로 개발한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비포레는 특허 받은 100% 자연 유래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단일 지방산을 가진 일반 합성세라마이드보다 약 2배 이상 우수한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가 여름 날씨로부터 아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퓨토시크릿 다이애퍼 크림’과 ‘퓨토시크릿 젠틀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퓨토시크릿 다이애퍼 크림은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기저귀 자극으로 예민해진 아기 피부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진정 크림이다. 병품추출물과 허브수가 함
아이보리 앱(APP)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이앤나는 토털패션그룹 ‘㈜해피랜드 코퍼레이션과 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영유아 토털패션그룹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영유아 플랫폼 아이보리앱을 통해 소개하고 공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이보리는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자연주의 아기 화장품 브랜드 두잇마미가 21~24일 진행되는 킨텍스 맘앤베이비페어(이하 맘베)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두잇마미는 지난 베이비페어를 통해 엄마들의 ‘애착로션’ ‘애착크림’ ‘촉촉한고보습크림’ 이라는 애칭을 얻은 브랜드다.
지난 베이비페어를 통해 구매한 고객들의 재구매 및 베이비페어 참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두잇마미는 이번
유통업계가 베지테리언 공략에 나섰다. 채식주의자를 겨냥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업체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한 업체의 경우 ‘비건’을 차별화 전략으로 택해 눈길을 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채식 인구는 2008년 15만 명에서 지난해 150만 명으로 급증했다. 10년 사이 10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반
키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가 비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했다.
토박스코리아는 내용물부터 포장재까지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몽쥬르(MON JOUR)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몽쥬르는 국내 유아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EVE)으로부터 100% 비건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형제의 난’으로 불리는 경영권 다툼은 재계 전반에서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재계에서 형제를 둘러싼 사건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속담보다 성경 속 ‘카인과 아벨’처럼 적대적인 비유가 더 어울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유통업계에는 ‘형제의 난’을 무색케 하는 우애 깊은 사례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형제경영을 넘어 형제간 협업과 상부상조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2019 국가브랜드대상 '유아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에 대해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궁중비책은 전 평가 항목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유아 스킨케
유아용품 시장의 성공 키워드는 ‘엄마’다. 맘심(Mom+心)을 얼마나 반영하는가가 유아용품 업계의 히트상품을 가르는 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종 브랜드로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당당히 카시트 판매순위 1위에 오른 ‘다이치’를 비롯해 과거 수입유모차 일색의 시장에서 론칭 2년 만에 유모차 1위에 오른 ‘페도라’ 역시 한국 엄마들의 신뢰를 얻은
10월 10일(오늘)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산부의 날이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풍요의 달(10월)과 임신 기간(10개월)을 의미한다.
이날에는 각 지자체와 출산용품 판매업체 등에서 임산부를 위한 행사와 할인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매일유업 자회사인 제로투세븐은 0~7세 영유아를 위한 임신·출산·육아 전문 기업을 표방하며 2000년 설립됐다.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이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 △국내 최초 유아동 전문 O2O 쇼핑 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 등을 운영하고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인기 생필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프리미엄 생필품 페어’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헬스케어, 화장지/티슈, 헤어케어, 유아 스킨케어 등 300여 개의 생필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로켓배송 할인관’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들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이 할인
중국이 산아 제한 완화로 유아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판단 국가표준(GB)을 도입해 진입장벽을 대폭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제로투세븐이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로투세븐은 내년부터 전 품목에 중국 국가표준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24일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중국이 산아제한정책을 완화하면서 영유아동 제품에 대해 GB테스트를 강화하는 등 업계의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단백질 보충 대체재로 주목받는 콩이 다양한 제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콩에 들어간 단백질은 달걀, 유제품류, 육류에 있는 단백질과 달리 순환기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하루에 콩 단백질 25g을 섭최하면 관상동맥질환이 예방된다’는 문구를 콩 제품에 표기
유아동 스킨케어 시장이 유아동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며 업체들이 시장 장악을 위해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유아동 전문 브랜드들은 최근 유아동 스킨케어 시장이 2000억 원대로 성장하고 매출이 고공행진을 하자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를 출시,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유아 스킨케어 시장을 지켜온 기존 업체들은 리뉴얼 등을 통해 제
따뜻해진 주말 날씨에 가족과의 야외활동을 계획한다면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잊어서는 안 된다. 봄은 피부 그을림과 광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A가 강해지는 시기로, 무방비 상태의 피부는 봄볕에 손상되기 쉬운 때이기 때문이다. 가족 나들이를 고려한다면 외출 전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발라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자외선 차단도 신경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