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조희팔을 벤치마킹 한 것인가" "변장의 달인 유병언이 이번에는 시신으로 변장한거란 말인가. 죽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 "40일 전에 죽었는데 이제서야 발표를 해놓고 그것을 믿으라면 누가 믿는단 말인가. 납득할만한 해명을 필요하다" 등과 같이 시신이 유병언이 아닐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시민들이 대다수다....
26일 이 씨는 MBC '뉴스데스크'에서 "평상시처럼 매스컴에 나오는 옷들을 안 입고 모자를 쓰고 점퍼 차림에 운동화를 신는 식으로 변장을 했다"고 유 씨의 변장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유병언 전 회장이 곧 잡힐 것이란 시각에 대해 어떻게 보나"는 질문에 "움직임이나 머리를 써서 피하는 수법들을 보면 간단하게 잡힐 사람이 아니다...
유병언 변장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인 아들 대균씨의 변장 후 모습이 제작·공개됐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청은 유씨 부자가 변장했을 가능성에 대비해 '변장 시 예상모습'을 작성해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언과 장남 대균씨가 정장에 수염을 기른 모습, 등산복을 입고 모자를 착용한 모습, 선글라스를 착용한...
유병언 변장했다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쫓고 있는 경찰이 예상 변장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작해 배포했다. 가장 최근 모습으로 알려진 사진에는 유 전 회장 특유의 외모 특성이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청은 26일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를 피해 도피하고 있는 유병언 전 회장과 대균씨를 검거하기 위해 이들의 변장 모습을 제작했다.
경찰청...
경찰청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예상 변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작해 배포했다.
경찰청은 26일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를 피해 도피하고 있는 유병언 전 회장과 대균씨를 검거하기 위해 이들의 변장 모습을 제작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수염을 기르는 등 간단한 변장만으로도 전체적 분위기가 많이 바뀔 수 있어...
총 6억원의 현상금이 걸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변장 모습 전단이 다량 배포됐다.
경찰청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와 관련해 도피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조속한 검거를 위해 유씨 부자의 변장한 모습을 예상한 사진을 제작,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유씨와 아들 대균씨가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의 원본 사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