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코데즈컴바인이 유동성과 투자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거액의 부동산 처분을 결정했다. 하지만 실질적인 현금 유입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데즈컴바인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토지와 건물 등을 135억 원에 양도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현금 유동성과 미래 투자재원 확보를
청호컴넷의 자회사인 대왕제지가 15일 실적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 매출규모는 작아 큰 타격은 없지만, 최근 청호컴넷의 주요 자회사들 역시 불안정한 재무 상태를 보여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청호컴넷은 자회사인 대왕제지가 지속된 재무 악화로 파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왕제
STX조선해양이 올 들어 충당부채를 대거 정리하면서 유동성도 한층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개선에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플러스로 전환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TX조선해양의 3분기 기준 유동비율은 280.65%로, 전년 말(188.16%) 대비 100%포인트 가까이 증가했다. 97%에 머물렀던 2017년과 비교하면 2년도
스튜디오썸머가 최근 행남사로 사명을 바꾸고 최대주주 변경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등 재기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인한 상장폐지 리스크와 계속기업 불확실성이 상존해 최대주주 경영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기업심사위원회는 스튜디오썸머에 대한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 회사 측은 이달 6일
자동차 부품 제조ㆍ판매 업체인 인지컨트롤스가 토지와 건물을 처분한다. 올들어 악화된 재무구조가 원인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지컨트롤스는 전날 경기도 시흥시 소재의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금액은 148억 원으로, 총 자산 대비 3.24% 규모지만 올 반기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약 222억 원인 점을
강원랜드의 현금흐름이 올 들어 플러스로 전환했다. 반기 기준 1710억 원 규모로 역대 최고치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원랜드의 상반기 순현금흐름은 1710억3945만 원이다. 플러스 전환은 지난해 405억 원의 마이너스 흐름을 보인 이후 1년 만으로,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래 가장 큰 폭이다. 강원랜드는 20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이스터의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올해엔 전환사채(CB) 다수가 유동성을 띠게 되면서 상태가 더 악화됐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마이스터의 올해 반기 기준 유동비율은 31.70%로, 지난해(52.11%)보다 감소했다. 2014년을 끝으로 유동비율이 줄곧 두 자릿수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3월 코스
차입 부담이 과중한 삼보산업이 2년 만에 주주배정 유상증자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번 증자로 기존보다 재무상태가 일시 개선될 전망이지만, 이자 부담에 결손금이 쌓이는 현 상황의 근본적인 해결 없이는 결국 이전 수준으로 재무 안정성이 회귀될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보산업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을
창사 이래 첫 분기 적자를 기록한 유한양행이 기술이전을 통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현금흐름마저 2014년 이후 가장 부진한 가운데, 회사의 내년 반등을 두고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손실액은 54억1539만 원으로, 그동안 이어오던 무적자 기록도 멈췄다. 매출액은 35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5일 정례회의를 열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삼영이엔씨에 과징금 1억 850만 원을 부과했다. 전 대표이사와 담당 임원 등을 검찰에 통보하고 임원 해임도 권고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삼영이엔씨는 2010~2016년까지 총 173억여 원 규모의 특수관계자 거래 내역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다. 누락한 금액은 2010
6월 결산법인인 형지엘리트가 부채를 대폭 줄이며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했으나 적자폭은 더 커졌다. 부실재고 정리와 이자비용 상승 등으로 손실이 늘어난 탓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는 최근 3년간 부채비율이 130%에서 200% 사이를 오갔지만 올 3분기(3월) 들어 그 비율이 두 자릿수로 줄었고, 결산에선 90.57
애경그룹 계열사들의 재무 구조 개선세가 확연하다. 안정적 재무구조와 항공운송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애경그룹의 상장 계열사 애경유화의 반기 부채비율은 36.61%로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이상 줄었다. 부채비율은 2012년 지주사 AK홀딩스로부터 인적 분할된 이
“국내에선 실패하면 재기하는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창업에 실패하면 개인과 가족이 모두 파산하죠.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 사회에 한 번 실패한 기업도 성공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아름다운 도전은 성공한 듯 보였다. 이 선언 이후 5개월 만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코웨이를 다시 품은 것이다. 2013년 계열사의 위기가 그룹 전체에 퍼지는 과정에서
코스닥 상장사 코미팜이 올해 들어 장기물(비유동부채)의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개선과 함께 자금 운용 능력도 한층 나아졌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미팜의 상반기 단기차입금은 166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4.43% 감소했다. 같은 단기물인 유동성장기부채도 104억4916만 원으로 17.66% 줄어들면서 전체 유동
올 들어 코오롱생명과학의 현금 자산이 감소한 반면 부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듭된 재무 악화에도 주가는 인보사 효능 유효 논문에 연일 급등세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기 기준 코오롱생명과학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01억7470만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8.25% 감소했다. 이를 포함한 전체 유동자산도 1093억 원으로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의 유동성이 50%대로 떨어졌다. 이와 함께 상반기 자본잠식도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블유에프엠의 반기 기준 유동성 비율은 55.26%로 전년 말(75.10%) 대비 20%포인트 감소했다.
2017년 339%라는 높은 유동성을 자랑했지만 지난해 200억 원이 넘는 전환사
코스닥 상장사 파라다이스가 1년 이내로 다가온 회사채 상환으로 유동성이 악화했다. 유동비율이 지난해 두 자릿수로 감소한 데 이어 올 들어서도 감소세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의 1분기 유동비율은 53.63%으로 전년 말 대비 24%포인트 감소했다. 2015년 291.37%까지 올랐던 유동비율은 이듬해 169.68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생산기업인 상보의 주가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화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현재 주식 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신주 발행이 예정된 만큼 물량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상보가 추진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은 986원으로 확정됐다. 예정 발행가의 절반
대학을 흔히 ‘상아탑’에 빗댄다. 상아탑이란 말 그대로 코끼리의 윗어금니가 쌓여있는 것을 가리킨다. 새하야면서도 단단한 상아탑은 속세를 떠나 진득이 학문에 매진하는 곳으로서의 대학의 이미지와 잘 맞물렸다. 하지만 누군가는 쌓인 상아들에서 ‘돈’을 봤다. 야금야금, 또는 왕창 상아를 빼다 팔았다. 몇몇 상아탑은 휘청였고, 또 다른 상아탑들은 아예 무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이 청와대 회동을 갖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를 위배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라고 밝히며 일본 정부는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외교적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지난 21일 참의원 선거에서 연립여당의 승리를 이끈 후 연 회견에서 한국이 제대로 된 답변을 갖고 오지 않으면 건설적인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