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0만7000달러 선으로 소폭 상승했다.
17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3% 상승한 10만7276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9% 뛴 2570.35달러, 바이낸스 코인은 0.7% 뛴 652.72달러로 나타났다.
이 밖에 솔라나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립자가 최근 가상자산 업계 프로젝트 생태계를 분석하면서 일침을 가했다. 이와 별개로 이더리움은 후디 테스트넷을 마치고, 4월 중 펙트라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는 소식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은 오랜 기간 이어온 법정 공방을 마무리했다. 트럼프 일가가 운영하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한다는 소식도
시장조성자, 유동성 공급의 주역…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서 중요 역할“혁신 금융 규제 샌드박스 활용해 도입…적합한 법률 제도 마련해야”
코빗 리서치센터가 시장조성자(Market Makerㆍ마켓메이커)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다룬 보고서 ‘Market Maker, 시장 유동성의 열쇠’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리서치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시장조성자의 개념과 전
백팩, 17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기업가치 1억2000만 달러거래소, 지갑, NFT 등 솔라나 생태계 기여
국내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가 솔라나 기반 블록체인 기업 백팩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A 투자 규모는 1700만 달러로 백팩은 총 1억 2000만 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 받았다. 해당 라운드는 뉴욕 기반 투자
총 3700만 달러(한화 약 490억 원) 규모 공동 투자타이코랩스, 탈중앙성 갖춘 ZK롤업 레이어2 프로젝트 개발
국내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가 영지식(zero-knowledge, ZK) 증명을 활용한 이더리움 레이어2 개발사 타이코랩스에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총 3700만 달러(한화 약 490억 원) 규모의 이번 시리즈A 라운드는 해시드와 함
아비트럼 재단, 첫 거버넌스 제안부터 몸살…커뮤니티 무력화 논란실제 투표 결과 ‘반대 76%’로 부결, 재단은 투표 종료 전 토큰 매각재단, “AIP-1은 이미 정해진 내용에 대한 ‘비준’…의도대로 작동 중”전문가, “절차상 오해 소지 많아…레이어2 거버넌스 시험대 오를 것”
‘아비트럼’이 첫 거버넌스 제안부터 논란을 겪고 있다. 아비트럼 재단이 진행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업체 윈터뮤트가 2300억 원어치 코인을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윈터뮤트는 20일(현지시간) 해커가 자사의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을 공격했고 이로 인해 1억6000만 달러(2300여억 원) 규모의 해킹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컴에 따르면 해커는 테터와 USD코인(USDC), 다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 작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유화 작품 ‘살바토르 문디(세계의 구세주)’가 6년 간의 복원 작업 끝에 경매에 나온다. 낙찰 예상가는 1억 달러(약 1135억 원)로 사상 최고가에 달할 전망이라고 1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살바토르 문디’는 프랑스 루이 12세(1462~1515)의 주문으로 1506년부터 15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