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동경 116도 위성망과 파푸아뉴기니(PNG)의 동경 116.1도 위성망 간 분쟁이 해소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PNG 정부가 ITU 전파규칙위원회(RRB)에 제소했던 우리나라 동경 116도 위성망 자원(해외지역)의 국제등록 취소 신청건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경 116도 위성망 관련 국제 분쟁이 해소됐으며 우리나라 위성망 자원의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한․러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해 양국 위성의 주파수 이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015년 발사해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할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3A호가 러시아 위성과 전파 간섭 없이 지구관측 영상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제22차 한․일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초고화질 차세대 방송위성과 광대역 고정통신 서비스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위성 주파수 확보 방안이 논의된다.
또 양국은 현재 기상․해양․통신용으로 운용 중인 천리안 위성을 대체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연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0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제6차 한·인도네시아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를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측에 현재 운용 중인 무궁화 위성이 인도네시아 신규 위성으로부터 전파 간섭을 받지 않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현재 운용 중인 천리안 위성 후속으로 기상, 해양, 환경 관측정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제20차 한일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에서 현재 운용중인 천리안 위성을 대체할 정지궤도복합위성 주파수의 공동 이용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양국은 이번 합의를 통해 기상, 해양, 환경 관측자료의 전송에 주로 이용하는 2 GHz 이하 대역의 주파수에 대한 공동 이용 방안에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9~13일까지 서울에서 ‘제4차 한·말레이시아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전파연구원를 비롯해 합동참모본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T 등의 위성 전문가들이 말레이시아 정부 및 위성 기관을 상대로 조정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현재 운용
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는 인도네시아 교통통신부 우편통신국과 양국 위성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제3차 한ㆍ인도네시아 주관청간 위성망 조정회의'를 개최해 무궁화 3호 위성에 대한 인도네시아 위성의 전파간섭우려를 해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위성망 조정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동경 116도에서 운용중인 무궁화3호 위성과 인도네시아가 오는 2009년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