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입지 확대를 위해 브랜드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직원 처우 개선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 수준이 업계 최저 수준인 것은 물론이고 인상 폭도 가장 낮은 편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올라온 시공능력평가 상위 30개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9072만 원이다. 총 30개사 가운데 사업보고서가 있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총 7명의 선수로 구성된 올 시즌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 등 기존 선수 5명 전원과 재계약했고 이율린과 박혜준을 새로 영입했다.
이율린은 최근 시드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박혜준은 지난해 준우승 2회를 기록한 바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골프계
두산건설은 7일부터 신분당선의 열차 내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유현주 프로가 골프선수 최초로 성우로 참여한 신분당선 음성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음성광고는 신분당선 강남역과 판교역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두산건설 컨소시엄의 신분당선 시공 및 운영내용을 담았다.
신분당선은 국내 최초의 민간제안 철도사업이자 무인으로 운행되는 중전철로
두산건설이 투명경영과 브랜드 차별화 전략으로 지속가능 경영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두산건설은 단순 시공을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의 100% 완판에 성공했다. 계약 호조에 실적도 급성장했다. 2022년 대비 매출액은 약 4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0% 급증했다. 5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주는 지난해 2조7000억 원
두산건설은 오는 25~26일 이틀간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선수들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팬 사인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25일은 유현주·유효주 선수, 26일은 임희정·박결 선수의 팬 사인회와 경품 추첨이 각각 진행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