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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2014 브라질월드컵 분야별 ‘최악’을 뽑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 ESPN은 15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최악들을 꼽았다. 그 중 최악의 실수로 이번 대회 조별리그 H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이근호(29)의 중거리슛을 막다가 어이없이 뒤로 흘리며 선제골을 내준 러시아의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2
월드컵 최악의 실수
'월드컵 최악의 실수'가 화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특집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실수 5 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BBC 선정 '월드컵 최악의 실수'에는 한국 관련 경기가 2개나 포함됐다.
월드컵 최악의 실수 1위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 리그 한국 대
월드컵 최악의 실수는 무엇일까? 8일(현지시간) 영국 BBC스포츠가 꼽은 월드컵 최악의 실수는 바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나온 실축이다. 나이지리아와 한국의 경기에서 나이지리아 야쿠부 선수의 실축이 바로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실수 1위에 등극한 것. 당시 나이지리아는 한국에 1대 2로 뒤지던 상황에서 한국의 골문 바로 앞에서 야쿠부 선수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