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 가치 실천 성과…대규모 건설현장 중대재해 0건 달성기재부 안전관리등급 2등급 획득…로봇·AI 기반 예방 시스템도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이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며, 안전 최우선 가치 실천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이는 새울 3·4호기,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영동양수발전소 착공 등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상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본부와 협약을 맺은 병원에 일반 환자 진료에도 사용할 있는 방사선 비상진료장비를 지원했다.
한수원은 9일 원전본부와 협약을 맺은 △기장병원 △동국대 경주병원 △영광기독병원 △영광종합병원 △울산대병원 △울진군 의료원 등 6개 병원에 방사선 비상진료장비를 지원했다.
한수원은 2008년부터 원전본부 주변에 위치한 의료기관과 ‘원전본부 방
한국수력원자력이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한수원은 5일 이상민 기술부사장 주재로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 등 40여 명이 참석한 화상회의를 열고,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겨울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가동원전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한국수력원자력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1억3000만 원 상당의 냉방비와 냉방 물품을 긴급 투입했다.
한수원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주 본사 및 원전 본부 인근 지역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에 냉방비 및 냉방 물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540여 곳에 달하며, 폭염이 앞으로도 일주일 이상 이어질 것이라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을 맞아 에너지팜 관광 독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수원은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에너지팜 모바일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운영한다.
한수원 에너지팜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한수원 홍보관인 '에너지팜'을 둘러보며 전기 에너지 원리에 대해 알아가고, 주변 관광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
◇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투명하고 기본에 충실한 원전 운영을 펼친다는 각오다.
한수원은 18일 경주에서 5개 원자력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 여름철 전력 수급 대비태세에 돌입했다.
한수원은 이날 행사에서 "투명하고 기본에 충실한 원전 운영으로 여름철 안정적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본부를 찾아 원전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안 장관은 7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가동원전 안전관리 및 계속운전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달 22일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4차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고
2025년 6월 재가동해도 8년 안되는 기간 가동7년 내 운영 만료 10기 계속 운전 시 107조 원의 에너지비용 절감효과
‘원자력 출력 0%, 발전기 출력 0㎿’ 고리원자력발전 2호기 주제어실에 정면 전광판이 눈에 들어온다. “원전을 가동할 때는 원자력 출력은 100%, 발전기 출력은 680㎿로 표시됩니다" 12일 모상영 고리1발전소장이 고리원전본부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미길에 오른 가운데, 한국전력 사장이 윤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서 배제됐다.
2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 사장은 애초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개한 방미 경제사절단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최종 명단에서는 제외되면서 한전 측에선 정 사장 대신 이흥주 해외원전본부장이 윤 대통령을 동행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중소기업의 일감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상담회와 전시회 등 ‘국내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한수원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정비·구매 담당자와 직접 대면상담할 수 있는 구매상담회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올 4월 개최 예정인 국제원자력에너
핵폐기물 포화가 더 빨리 다가올 전망이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조 포화 시점 발표를 조만간 발표한다. 국회에선 핵폐기물 법안 논의가 첫발을 뗐지만, 법안 통과와 처분장 마련까진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인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부는 변경된 수조 포화 시점을 조만간 발표한다.
수조 포화 시점은 원전 부지 내 사용을 다
의식주(衣食住). 학생 때 사회 과목에서 배운 의식주는 인간 생활의 3대 요소다. 그 중 식(食)은 살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행동이다. 먹지 않으면 우리 몸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없고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아울러 먹고 나서 반드시 해야 할 일도 있다. 우리 몸에서 영양분을 제공한 뒤 찌꺼기가 된 것을 배출하는 일 말이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일 경주시 월성 원전을 찾아 여름철 전력수급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건식저장시설 상태를 둘러보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 차관이 이날 월성 원전을 방문하는 이유는 여름철 원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박 차관은 지난달 8일에는 고리 원전 본부, 18일
신한울 1호기, 15일 계통 연결 후 시험운전文 정부 당시 승인 절차 늦어지는 등 지연돼박일준 차관, 현장서 신한울 3, 4호기도 점검조속한 건설 재개 위한 현장 노력 당부할 듯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 때 준공이 늦춰졌던 신한울 1호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아울러 신한울 3, 4호기 건설까지 힘을 싣는 등 새 정부의 '원전 정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건설 중인 원전 4기(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6호기)는 높아진 안전기준을 충족하면서 속도감 있게 완공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본부와 한국가스공사 삼척LNG기지를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주 공급원으로서 원전 운영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관리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의 ‘영수증-마스크 교환 생수(生守) 캠페인’은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생수 캠페인은 지역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을 KF마스크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로 4월 2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