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 승용차 운행 제한을 기존 5부제에서 2부제(홀짝제)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원유 자원안보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될 경우 다음 달 6일을 목표로 공공기관에 승용차 2부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2부제는 차량 번호에 따라 격일로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홀짝제로도 불린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태가 원유공급에 심각한 위기를 불러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IEA는 “멕시코만 사태로 정부가 심해유전 탐사작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새로운 유전 개발이 제한돼 향후 원유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고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IEA는 이날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