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은 3층~15층에 자리하며 전용면적 26~39㎡ 원룸․투룸형 총 286세대로 구성된다. 주차 대수는 319대로 세대당 1대이상의 주차가 가능하다.
‘포항 엘리시움’이 들어서는 포항은 대규모 개발 계획으로 오피스텔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의 4만여 상주인력이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고 포항의...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바로 앞에 위치한 서정 스마트빌 듀오 관계자는 “서정 스마트빌 듀오는 수익률이 높고 시세차익도 볼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으로서 평택은 물론 강남, 분당, 동탄, 천안, 안성 등지의 분양자와 전국의 투자자, 업계까지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정책에 의해서 오는 2015년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완공되면 서울과...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2012년 10월 개원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인근에 위치한 리치안, 석진파아란, 이너스매스플래티눔, 프리언스 등의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 수익률은 6.7~7.7%선이다. 경기도 지역의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6.12% 선이다.
이에 따라 대형 병원 인근 신규 오피스텔 공급에도 덩달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오피스텔이 현대산업개발이...
안산 스타캐슬은 지하 1층, 지상 11층, 1개동 규모로 총 6개 타입의 원룸 144실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투룸 136실 등 총 28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 들어설 안산시 초지동 일대는 반월산화단지(17.8만명)와 시화산업단지(11.3만명)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16년에 완공되는 시화MTV(약 7만명) 등이 조성될 시 총 36만명 이상의 배후수요가 형성되는...
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월 95~130만원대 수준이다.
역삼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 지상 15층으로 전용 23~33㎡ 원룸 및 투룸 총 333실로 구성된다. 기업이 몰려있는 테헤란로 일대의 풍부한 직장인 고정임대수요와 함께 강남역과 역삼역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사측 설명이다.
특히 강남구 일대에서는...
‘서초 디벨리움'은 지하 1층~지상 8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18㎡~20㎡의 원룸 63실과 전용 29㎡의 투룸 28실 등 총 91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 천정고가 3m로 일반적인 오피스텔보다 60cm 더 높게 설계돼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60cm의 천정고 부분에 상단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이 부족한 원룸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제품 및 인테리어에...
3㎡당 200여 만원 저렴한 착한 분양가로 임대수익 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연내 계약할 경우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연내에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분양가에 전시품과 DP를 제외한 모든 품목을 포함해 제공하면서도 주변 단지들보다 200여만원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했다. 원룸과...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스몰하우스 ‘투룸+거실’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소형 주택에 목말라하던 수요자들이 대거 내집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주변 단지보다 3.3㎡당 200여 만원 저렴한 착한 분양가로 임대수익 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연내 계약할 경우 5년간 양도소득세...
전용면적 33㎡, 126실의 원룸형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3.3㎡당 635만원으로 2년 전 시세로 낮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 삼산권역은 울산의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된 곳이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롯데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깝다. 삼산로와 번영로가 교차하고 울산IC, 문수IC를 통해...
현관문에서부터 주방, 화장실이 따로 분리돼 게스트하우스와 원룸 등 임대를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한 이 타입은 중대형임에도 불구하고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꼭대기층 대형아파트로 인식되는 펜트하우스는 경기 상황과는 무관하게 항상 최상위계층의 수요가 항시 존재했으나 최근에는 대형 아파트 시세 하락 덕분에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기존에 자금여력이...
부동산전문가들은 “강남의 아파트나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거래할 때 실거주를 위해 거래를 하는지, 아니면 수입원 창출을 위해하는지 알 수 없다. 또 물건을 산 사람이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인지 임대수익을 원하는지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도 없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상가나 원룸 등 건물 전체를 거래하는 사람은 투자자로 확신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마침 시세보다 저렴한 7억원에 급매물이 나와 있어 매수도 고려해 봤지만 2억원 가량을 대출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금새 마음을 접었다.
# 노총각 이영진(38·가명)씨는 결혼을 앞두고 전셋집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직장이 광화문 인근에 위치한 탓에 가까운 곳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서대문구 홍제동 근처로 집을 알아봤는데 전용면적 84㎡ 전셋값이 2억원을...
특히 공급 유형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은 최근 입주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공급과잉에 따른 부작용이 현실화되는 추세다.
◇ 연 수익률 4%대 불과 = 2009년 도입된 도시형생활주택은 최근 2~3년간 집중적으로 공급이 이뤄졌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도시형생활주택 입주 물량은 최소 8만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주로 2011년과 지난해 초에...
28일 FR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행복주택이 시세의 70% 수준에 공급될 경우 반경 1.25km 이내에 위치한 같은 면적대 임대형 부동산(원룸·도시형생활주택)의 임대료는 9.17%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주택 임대료가 1만원 하락하면 인근 임대료는 8600원 떨어지는 셈이다. 또 행복주택이 100가구씩 추가 공급되면 민간 임대주택의 임대료는 2만9000원씩 하락하는...
#지난해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취업한 A씨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5만원을 내고 원룸에 입주했다. 목돈이 매달 나가지 않는 전세를 선호했지만, 전세보증금이 워낙 높은 탓에 엄두를 내지 못했다. 사회 초년생인 그는 급여 180만원을 받아 월세와 가스, 전기, 통신료 등 기본 생활비로만 100만원을 지출하고 교통비와 식비, 학자금 대출금을 납부하고...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새 정부가 출범해도 집 외에 이목을 끌만한 상품이 없다”면서 “집을 통해 시세차익을 챙기기보다 매월 일정한 월세를 챙기는 형태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형 상품이 과거 성행했던 원룸 형태로 갈 수도 있고 상가나 투룸에 집중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룸으로 이윤을 남기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안투자가...
같은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사람은 이제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여전히 높다. 한 정보업체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상반기에 부동산 투자 의사가 있는 응답자 중 26.7%가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 대상으로 아파트를 꼽았다. 이어 △오피스텔(14.4%) △토지(14.4%) △경매(12.3%) △원룸...
리얼투데이 양지영 팀장은 “유례없는 경기침체로 투자자들이 위험성이 큰 아파트 시세차익보다는 안정적인 주택임대사업으로 눈을 돌리면서다. 즉, 노후화된 단독주택을 매입해서 원룸 등으로 리모델링 후 주택임대사업을 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다”면서 “최근 주택임대사업자들에 대한 규제 완화도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1년...
전용면적 15~20㎡의 원룸 전세도 7000만~1억1000만원에 이른다.
이같은 뚝섬 인근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요인은 지하철 개통 등의 지역 호재로 인한 장기적인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한강조망, 서울숲공원 등 실거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만한 요소들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