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소폭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 급락에 따라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거란 예측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코스피 지수는 0.3% 내외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일부 테마를 중심으로 종목 장세가 전개될 것이며, 특히 외국인 수급에 따른 변화가 예상된다.
미국 증시가 장 후반 알파벳의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다. 밤사이 한미 통화스왑 체결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만, 역외환율 하락 수준을 반영한 정도로 달러 매수 수요는 여전하다. 한미 통화스왑에도 불구하고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축소하고 있고,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도 장초반 상승폭을 유지하지 못한채 1500선을 밑돌고 있다. 추가 조치가 있지 않
최근 하락세를 보인 원·달러 환율이 소폭 반등했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원 오른 1112.0원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달러는 2.1원 오른 1112.6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변동폭은
역외 매수세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9원 오른 1090 원대 초반까지 급등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00원 오른 1093.50 원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090 원 대로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16일(종가 1092.20 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상승폭 또한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불거졌
원·달러 환율이 역외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1060 원대에 복귀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5.70원 오른 1062.90 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9월20일 8.30원 오른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이날 환율은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소비심리지수가 저조하게 나옴에 따라 경기 하락 우려로 0.30원 오른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