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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았던 전기료 미조정액 소진…4분기엔 올릴 수밖에 없을 듯
    남았던 전기료 미조정액 소진…4분기엔 올릴 수밖에 없을 듯
    정부와 한국전력이 원가연계형 요금제(연료비 연동제) 도입 후 발생한 미조정액을 모두 소진하면서 4분기 전기료 인상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연속 연료비 연동제를 따르지 않아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는 점도 전기료를 오르지 못하게 잡아 놓는 결정에 부담으로 작용된다. 21일 정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3분기 전기료는 2분기와 같게 결정됐다. 유가
    2021-06-21 14:36
  • 전기요금 7월 인상하나…국제 유가 상승 시 인상 불가피
    전기요금 7월 인상하나…국제 유가 상승 시 인상 불가피
    정부와 한국전력이 1분기 대비 2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하면서 이르면 7월께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한전은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3.0원으로 책정했고 한전은 이를 22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원가연계형 요금제(연료비 연동제) 도입 이후 두 번째 조정으로 2분기에도 1분기에 이어 kWh 당 3.0원 인하를 유지한 것이다.
    2021-03-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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