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전산망에서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10분께까지 우정사업본부 시스템 지연 현상이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전날 진행한 우편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의 여파라고 설명했다.
우본 관계자는 "주말에 시스템 전환 작업 후 준비를 했는데, 월요일 아침 사용자가 몰리면서 약간의 시스템 장애가 있었다"며 "현재도 자잘한 오
24일 우체국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한때 금융거래가 중단됐다. 우정사업본부는 피해 소비자에게 보상조치를 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경부터 우체국 내부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고, 오전 7시 24분 쯤 복구됐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체국금융 시스템을 관리하는 안전행정부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보안취약점 제거작업을 수행한 후 오전
우체국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한때 금융거래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부터 우체국 내부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 오전 7시30분께 복구됐다.
이번 장애로 온라인이나 ATM 기기를 이용한 예금 입출금을 비롯, 타은행 이체․카드 결제․스마트폰 뱅킹 등이 약 2시간30분 동안 모두 중단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