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일 양재 aT센터…체험·경매·세미나 등 3일간 열려APEC 건배주 화제성에 관심…막걸리·와인 빚기부터 블라인드 테이스팅까지
올해 우리술 산업의 최대 행사인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가 역대 최다 규모로 열린다. 122개 주류 제조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전통주를 선보이고 체험·세미나·경매 프로그램까지 풀라인업을 갖추면서 일반 소비자와 생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우리술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술 축제인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홍보대사로 소녀시대 유리를 위촉했다.
유리는 지난해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빚으며 생활하는 양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