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재명은 좀...’이라는 말을 반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왜 싫은지에 관심이 많다. 특히 ‘찢’ 등의 밈으로 소비되는 그의 욕설 녹취록을 언급하면 되레 화색이 돈다. ‘대장동 의혹’이나 ‘드럼통’도 비슷하다. 이 대표를 지지하도록 설득하는 작업인 ‘밭갈이’ 기회로 보기 때문이다.
밭갈러들은 전후좌우 사실관계를 알
지난 2016년 '음주욕설 녹취'사건으로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대화 당사자도 상대방 동의 없이 통화나 대화를 녹음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제3자 뿐 아니라 대화 당사자도 상대 동의 없이 대화를 녹음하지 못하도록 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인 13일 늦은 밤까지 술을 마셨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을 두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끔찍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25일 유튜브 기반 인터넷 매체 ‘열린공감TV’는 윤 대통령이 13일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의 한 술집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다고 보도했다.
이날 열린공감TV는 “최근 윤 대통령이 자택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욕설 녹취록이 딥페이크로 조작된 것일 수도 있다는 일각의 목소리에 대해 “AI가 이 후보의 욕설을 흉내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했다.
김 최고위원은 19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김 최고위원은 욕설 녹취록의 존재를 녹취록 공개 전날인 17일부터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2019년 4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침상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그는 이미 2018년부터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던 듯하다. 2018년 7월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신문)에서 “삶을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호소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조
‘임페리얼’, ‘발렌타인’ 등 유명 브랜드 위스키를 보유한 페르노리카 코리아에서 임원 갑질과 욕설, 성희롱 등이 잦다는 노조의 폭로가 나왔다. 노조는 현 프랑스인 사장에게 알려 사태 해결을 모색했으나 오히려 노동조합 와해 시도에 나섰다고도 주장했다.
1일 페르노리카 코리아 노조에 따르면 임원 A씨는 2016년 9월 부임 이후 부하 직원을 상대로 언어폭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4일 비박(비박근혜)계 주호영·홍지만·권은희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켰다. 친박(친박근혜)계에서도 서상기 의원이 컷오프되며 전방위적 물갈이 대상이 됐다. 부산사하갑에 공천을 신청한 비례대표 김장실 의원도 컷오프됐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제6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사석에서 김무성 대표를 비난한 욕설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채널A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달 27일 지인과의 통화 도중 “김무성 죽여버려 이 XX.(비박계) 다 죽여”라고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보도 직후 윤 의원은 기자들에게 문자로 “취중에 흥분한 상태에서 잘못된 말을 한 것 같다. 진심으로 사
현재 우리 사회를 설명하는 핵심 키워드는 ‘을(乙)의 분노’다.
정치권은 지난 대선에서 앞다퉈 경제민주화 공약으로 대국민 ‘호객’ 행위를 내세웠지만 선거 후엔 모여든 ‘을’들 앞에서 주춤거렸다. 그 사이 3명의 편의점주가 ‘갑(甲)의 횡포’와 생활고를 못 이겨 목숨을 끊었고, 남양유업 욕설 녹취록과 농심 ‘삥처리’ 녹취록까지 공개되면서 을의 분노는 사회
올초 유통업계의 한 회사는 도매상들과 본사와의 신년하례식을 갖기 위해 영업본부장과 도매상 사장들이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만났다. 그런데 이 회사의 영업본부장이 도착하기 전 도매상 사장들 몇몇이 미리 와 앉아 있지 않자, 이 임원은 아래 직원에게 호통을 쳤다. 어째서 (자신이 오기 전) 도매상이 미리 와 있지 않냐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화를 냈고, 도매상
올초 유통업계의 한 회사는 도매상들과 본사와의 신년하례식을 갖기 위해 영업본부장과 도매상 사장들이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만났다. 그런데 이 회사의 영업본부장이 도착하기 전 도매상 사장들 몇몇이 미리 와 앉아있질 않자, 이 임원은 아랫 직원에게 호통을 쳤다. 어째서 (자신이 오기 전) 도매상이 미리 와 있지 않냐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화를 냈고, 도매상 사
남양유업 사태가 영업직원의 ‘욕설 녹취록’과 ‘떡값 녹취록’ 등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남양유업의 한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심한 욕설을 한 내용이 지난 4일 유투브에 공개되면서 남양유업의 ‘밀어내기’식 영업 방식이 도마에 올랐다. 남양유업이 같은 날 자사 홈페이지에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공식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