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거래·포지션 관리 편의성 높아졌지만 유동성은 아직 부족환율 급변동 완화 조짐…시장구조 변화·NDF 흡수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외환시장 24시간 거래가 시행된지 거래일 기준 일주일이 지났다. 하지만 시장은 예상보다 차분한 모습이다. 야간에도 포지션 관리와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편의성은 높아졌지만 거래량과 유동성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다.
하나은행은 6일 원·달러 외환시장 24시간 전면 개장 첫날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기존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묶여 있던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 제약이 완전히 풀렸다. 글로벌 투자자와 국내외 수출입 기업 등 시장 참여자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서울 외환시장의 실시간 환율로 24시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개장 첫
한국증시, 'MSCI 선진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불발"韓당국 조치는 인정…역외 원화거래 제한 등 근본 문제 해소 안 돼"다음 달 '외환시장 24시간 개방' 추진…범정부 TF 통해 소통·보완 지속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불발됐다. 당국은 우리 스스로 일정에 따라 외환·자본시장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
외환시장운영협의회, 29일 원ㆍ달러 거래시간 및 거래일 변경 의결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운영⋯매주 토요일 6시에 장 마감
다음달부터 국내 외환시장이 24시간 운영된다. 현재 매일 새벽 2시에 마감하는 원ㆍ달러 거래장이 주말을 제외한 평일 내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29일 총회를 열고 원ㆍ달러 거래시간과 거래일 등 외환
한국투자증권은 4일 리포트를 내고 “금융당국이 외국인 통합계좌 이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내년부터 통합계좌 개설 주체 제한을 전면 폐지하기로 한 점은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불편했던 복잡한 계좌 구조가 사실상 해소되면서 시장 접근성 개선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외국인 개인·기관이 한국 주식을 매매하려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