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증외상환자 전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4일부터 외상학 세부전문의 취득을 위한 수련 지원자를 공모에 나선다. 선발된 수련전문의는 1인당 연간 1억20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21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 동안 외상학 세부전문의 취득을 위한 수련전임의 공모를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중증외상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외상학 전문의 수련센터 예산 부족 문제와 관련해 “정부는 예산 8억6800만 원을 확보해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예산 부족으로 인한 외상학 전문의 수련센터의 운영 중단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차장은 이
보건복지부는 3월 18일 대구광역시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사망 사건과 관련된 8개 의료기관 중 4개 기관에 대해 응급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복지부·소방청·대구시 합동 현장조사 결과와 응급의학, 외상학 등 전문가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먼저 중증도 분류 의무를 위반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환자 수용을 거부한 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18일 소방청과 세종시 나성동 소방청에서 중증화상환자 응급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항시 연결 가능한 통신체계(핫라인) 유지, 중증화상환자 이송 시 화상전문의가 119 헬기에 탑승 및 전문처치 제공 등 화상환자 생존율 향상에 집중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중증화상환자 이송체
셀루메드는 정형용 의료 소재 개발 기업인 멕시코 Novoinjertos와 Rafugen BMP2의 멕시코 외 4개국 판권 및 기술이전 계약체결을 맺고 본격적으로 세계시장 공략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Rafugen BMP2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승인받은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로, 척추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