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한국의 멋 콘텐츠' 사업의 첫 번째 결과물로 한식문화 3부작 다큐멘터리 '밥상의 발견'을 제작,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MBC에서 방송한다.
10일 문체부에 따르면 '한국의 멋 콘텐츠'는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매년 전통문화 주제를 선정해
☆ 하일레 셀라시에 1세 명언
“우리가 힘들 때 아무도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지만 원망하지 않는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와 같은 나라가 나오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약한 나라를 도와주자.”
에티오피아의 황제. 이탈리아 침공으로 패망한 그가 영국 망명 중 세계 지도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젊은이를 모아 훈련시켜 나라를 되찾은 그가 유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2009년 2월 16일 세상을 떠난 김수환 추기경. 그의 7주기를 맞아 출간된 ‘아, 김수환 추기경’은 추기경의 삶을 온전히 담아내고자 했다.
‘아, 김수환 추기경’은 종전의 평전과 어록을 모으기만 한 것이 아니다. 감수를 맡은 조광 고려대 교수는 “이충렬 작가는 이번 작업을 통해 다른 작가들이나 연구자
요 며칠 천금 같은 단비가 내렸다. 이호준 시인은 페이스북에서 “비 온다. (중략) 신명나게 술 한 병 땄다. 아침까지 쉬지 않고 와도 좋겠다. 밤새 마셔도 좋겠다,고 쓰는데 비 그쳤다. 젠장! 시집간 애인 돌아온 듯 반겼더니 술, 괜히 땄다”며 일찍 그친 비를 아쉬워했다. 새벽 출근길 촉촉이 젖은 나무들이 싱그러운 향을 강하게 풍기니 비가 더욱 고맙다.
염수정 추기경, 추기경의 뜻
염수정 추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 22일 로마 교황청이 추기경으로 서임하는 서울대교구 염수정(71) 대주교는 1943년 경기 안성 가톨릭 집안의 5남1녀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다.
이후 1970년 가톨릭대 졸업과 함께 사제품을 받았다.
지난 1971년 불광동 본당 보좌 신부를 역임한데 이어 같은 해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지만 장인정신만큼은 남달랐다.
한평생 옹기장(甕器匠)으로 살아온 강태수(71)씨. 흙에 생명을 불어넣듯 힘찬 손놀림으로 흙을 다지고 물레를 돌려 옹기의 밑장을 만든 후 숙달된 손놀림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도자기의 본고장인 전북 남원에서 홀로 옹기장이의 삶을 걸어가는 그는 전통 옹기 만들기에 정열을 쏟는다.
어려서부터 장애를
지난 주 영상 10도를 오르내리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봄을 시샘한다는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앞으로 한 두번 더 몸을 움추리게 하겠지만 다가오는 봄의 기운은 막을 수 없다. 봄의 시작은 산을 감싸고 도는 바람의 온도에서 느낄 수 있다. 초봄의 산행은 아직 한기가 남아있어 알싸하지만 바람의 따스함이 몸을 더 가볍게 한다.
1억년 전 퇴적층이 쌓인 호수
2009년 선종(善終)한 고(故) 김수환(1922-2009) 추기경의 3주기 16일 전국 곳곳에서는 그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렸다.
지난 13일 명동대성당에서 마련된 옹기장학회 자선음악회를 시작으로 무르익기 시작한 추모 분위기는 선종일인 이날 전국적으로 퍼졌다.
오전에는 추기경이 안장된 경기도 용인의 천주교 공원 내 성직자 묘역에서 추모 미사가 열렸다
젊은 청춘들의 여름여행. 흔히 하얀 백사장이나 한적한 산 속 계곡을 떠올리기는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에서 휴가철에 그런 곳을 찾아가려면 많은 여건을 따져봐야 한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휴가지, 여의치 않은 주머니 사정에 아랑곳 않는 천정부지로 솟는 물가 등 젊은이들의 열정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만한 피서지의 답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뚜
#1.
지난 3월 9일 '온고지신(溫故知新) 전략! 성촌토기'라는 제목으로 플라스틱 옹기의 등장에 따른 경영악화를 극복하고 전통기술의 기반아래 △납 유약 대신 나무와 흙을 썩혀서 만든 잿물 사용 △LPG흙가마 도입 △전통 독에서 뚝배기ㆍ쌀독ㆍ종지 등 생활용품 중심 제품의 다원화를 통해 3대를 거쳐 성업하고 있는 옹기장 일가의 모습이 방영됐다.
#2
영일에스엔티는 프리미엄 전통 장 브랜드 ‘죽장연’ 출시를 기념해 15일 오전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초보 주부들과 장 전문가가 함께하는 장 담그기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사용 된 메주는 청송 옹기장으로 유명한 경북 포항시 죽장에서 만든 것으로 ‘자연과 세월 이외에는 아무것도 놓지 않았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영일에스엔티는 프리미엄 전통 장 브랜드 ‘죽장연’ 출시를 기념해 15일 오전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초보 주부들과 장 전문가가 함께하는 장 담그기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사용 된 메주는 청송 옹기장으로 유명한 경북 포항시 죽장에서 만든 것으로 ‘자연과 세월 이외에는 아무것도 놓지 않았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영일에스엔티는 프리미엄 전통 장 브랜드 ‘죽장연’ 출시를 기념해 15일 오전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초보 주부들과 장 전문가가 함께하는 장을 담그기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사용된 메주는 청송 옹기장으로 유명한 경북 포항시 죽장에서 만든 것으로 ‘자연과 세월 이외에는 아무것도 놓지 않았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저 푹 빠져서 즐기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나름의 격한 취미생활일 경우 부부라면 대부분 다른 한쪽에서는 뜯어말리는 걸 본다. 하지만 부부가 함께 한다면 문제가 없을 듯하다. 30년 넘도록 부부가 수집한 2만여 점의 예스러운 부엌세간이 전시된 덕포진 생활사 박물관에서 만난 김홍선 관장은 고개를 내젓는다.
"애초에 우리는 아내가 더 앞장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