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비영리법인 옷캔(OCCAN)과 구형 근무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조유찬 옷캔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이번 전달식은 환경보호와 의류 자원 재순환으로 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자신이 입던 구형 근무복을 기부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라이나전성기재단은 NGO(비영리민간단체) 옷캔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약 두 달 동안 ‘겨울 옷장 기부 캠페인’을 진행, 총 1800박스·2만3000여벌의 옷을 기부 받았다. 국내 이주노동자 중 상당수가 영하권 추위를 경험해 본 적이 없어 월동 준비에 서툰 만큼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올해는 겨울 옷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 2019년(총 600박스...
이날 행사에서 교보증권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중고 의류와 신발 등 1만여개를 비영리민간단체 옷캔 조윤찬 대표에게 전달했다.
기증된 의류 등은 토고와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에 보내져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현지 아이들을 위한 교육, 위생, 환경개선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성철 교보증권 인력지원실장은 “교보증권은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2011년부터 ‘터치(Touch)’란 프로젝트로 재능기부 봉사를 하고 있는 의상디자인학과 학생 10여명은 지난해 말 4번째 프로젝트로 ‘리본(RE:BORN)’이란 슬로건 아래 재학생들로부터 헌 옷 60벌을 기받아 한 땀 한 땀 바느질과 재봉질을 새로 하고 라벨을 다시 달아 새 옷처럼 고쳐 최근 해외 봉사 단체인 ‘옷캔’에 전달했다.
이들은 2011년 겨울 광진구 지역 독거...
LX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는 환경부 소속 비영리 민간단체인 ‘옷캔’에 근무복 및 의류 3000여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900여명의 경기본부 및 지사 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안 입고 있는 의복들을 2개월 동안 자발적으로 수집한 것이다.
이번에 기부한 옷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빈곤국가에 보내져...
최근 우리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재활용 의류 3000점을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인 ‘옷캔’에 기부했다. 이 옷은 캄보디아, 필리핀 등으로 수출돼 판매되고 그 수익금은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의 미술교육 후원금으로 쓰였다. 미얀마 등 해외지역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저소득 아동을 위한 공부방 신축 및 문화교류 활동도 펼치고 있다.
금융소외계층에게 소액자금을...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재활용 의류 3600점을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인 ‘옷캔’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모아진 유니폼, 헌옷, 신발, 가방 등은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에 수출돼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고, 그 수익금으로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의 미술교육과 미술용품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우리투자증권은 28일 환경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인 '옷캔'과 재활용의류를 기부하는 '꿈꾸는 스케치북' 협약식을 체결하고 수집된 의류를 전달했다.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는 제3국으로 수출돼 바자회 형식으로 판매되고 그 판매수익금으로 저개발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미술교육과 미술용품 등을 제공해 자신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신한은행은 22일 오전 10시,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 회의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여직원들의 동계유니폼을 환경부 소속 비영리단체인 옷캔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한은행 대전충남...
이 회사 바리스타들은 지난 15일 업무용 유니폼 티셔츠와 개인소장 옷 등 500여벌을 대전지역 비정부기구(NGO)인 옷캔에 전달했다. 또 23일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및 아시아태평양 본사 임직원과 바리스타 등 60여명이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장김치 450여 포기를 담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