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으로부터 모은 의류 19박스를 비정부기구(NGO) 환경단체 ‘옷캔(OTCAN)’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헌 옷과 모자, 가방, 신발 등이 포함됐다.
서금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류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21년부터
서민금융진흥원이 헌 옷과 모자, 가방, 신발 등 의류 총 19박스를 환경 비정부기구(NGO)단체인 옷캔(OTCAN)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금원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하는 날인 '에너지의 날'을 맞아 의류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와 배출되는 탄소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의류 리사이클링 사회공헌을 추진했다.
서금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해외 취약계층 지원 목적으로 비영리법인에 구형 근무복을 기부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비영리법인 옷캔(OCCAN)과 구형 근무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조유찬 옷캔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이번 전달식은 환경보호와 의류 자원 재순환으로 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기안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추운 겨울을 처음 경험하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을 위해 겨울 옷을 모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NGO(비영리민간단체) 옷캔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약 두 달 동안 ‘겨울 옷장 기부 캠페인’을 진행, 총 1800박스·2만3000여벌의 옷을 기부 받았다. 국내 이주노동자 중 상당수가 영하
교보증권은 창립 66주년을 맞이해 1일 서울 여의도 본사 9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의류’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교보증권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중고 의류와 신발 등 1만여개를 비영리민간단체 옷캔 조윤찬 대표에게 전달했다.
기증된 의류 등은 토고와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에 보내져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현지 아이들을 위한
건국대학교는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헌 옷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옷 지어 주기’ 재능기부 봉사를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부터 ‘터치(Touch)’란 프로젝트로 재능기부 봉사를 하고 있는 의상디자인학과 학생 10여명은 지난해 말 4번째 프로젝트로 ‘리본(RE:BORN)’이란 슬로건 아래
LX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는 환경부 소속 비영리 민간단체인 ‘옷캔’에 근무복 및 의류 3000여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900여명의 경기본부 및 지사 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안 입고 있는 의복들을 2개월 동안 자발적으로 수집한 것이다.
이번에 기부한 옷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빈곤국가에 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과 같이 어려워진 사업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넉넉한 인심을 쏟아 붓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투자증권은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 이익에 대한 나눔은 단순한 자선이 아니라 일상적 활동이 돼야 한다는 기업 모토가 투영된 결과다.
김원규 사장부터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재활용 의류 3600점을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인 ‘옷캔’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모아진 유니폼, 헌옷, 신발, 가방 등은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에 수출돼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고, 그 수익금으로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의 미술교육과 미술용품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20
우리투자증권은 28일 환경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인 '옷캔'과 재활용의류를 기부하는 '꿈꾸는 스케치북' 협약식을 체결하고 수집된 의류를 전달했다.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는 제3국으로 수출돼 바자회 형식으로 판매되고 그 판매수익금으로 저개발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미술교육과 미술용품 등을 제공해 자신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전
신한은행은 22일 오전 10시,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 회의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여직원들의 동계유니폼을 환경부 소속 비영리단체인 옷캔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한은행 대전충남 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바리스타들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두달간 전국 13개 도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들이 30여개 지역사회 연계 단체를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 담그기, 재능 기부, 생필품 및 도서 전달, 푸드뱅크 도시락 증정, 크리스마스 이벤트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이 회사 바리스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