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경의중앙선 옥수역 사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동호로와 동호대교, 강변북로, 뚝섬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교회와 성당 등 종교시설과 각국 대사관이 들어서 있다. 단지 서쪽으로 매봉산공원과 남쪽 도보 5분 거리에 한강 공원이 조성돼 있어 도심 녹지 환경도 갖췄다. 교육기관으로는 옥정초중학교...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2003년부터 옥수중앙교회에서 진행해오던 우유배달 봉사활동을 사단법인 형태로 발전시킨 것이다. 2012년부터 우아한형제들과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 동참했고, 이후 골드만삭스 직원들의 기부금도 더해져 지난해 말 설립됐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옥수중앙교회가 운영하는 빈곤층 독거노인 안부 확인 프로그램이다.
우아한형제들과 골드만삭스의 후원으로 설립될 사단법인은 독거노인들의 고독사를 막기 위해 2003년 옥수중앙교회에서 시작해 2011년부터 우아한형제들의 후원으로 진행돼온 ‘365 우유 안부 캠페인’의 확대 버전이다. 수혜대상은 기존 성동구 지역 독거노인...
서울과 인천 등지의 학교 12개동도 침수됐고 경원선 옥수∼응봉 구간의 경사로가 일부 유실되기도 했다. 정전 피해도 속출해 수도권 주택 2647가구와 노량진수산시장 등 서울 강서와 강남 등지의 상가 17개동이 정전됐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이날 오전 4시 전기가 복구됐다.
이로 인해 수도권에서 4607가구, 1만1825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인근 학교와 교회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