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2일 새로운 컨템포러리 다이닝&베이커리 공간 ‘메르카토521(MERCATO521)’을 오픈한다.
14일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메르카토521 명칭은 이탈리아어 ‘메르카토(시장)’와 주소 ‘테헤란로 521’을 결합해 일상의 활기와 미식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유럽 도심 마켓의 활기와 여유로운 감성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올해의 TOPS(30개사)’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2월 중 개최 예정인 ‘TOPS AWARDS’ 시상식의 사전 붐업(Boom-up) 행사로 TOPS 사업 3단계에 진출한 소상공인 30개사의 우수 제품을 선보여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
인덕션·스마트 쿡웨어·스팀 드로어 공개아웃도어 키친 ‘드림즈’로 프리미엄 경험 확장지속가능성·AI 기반 스마트 솔루션 강화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가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스마트 홈의 비전을 제시하고, 스마트 기능과 지속가능성이 강화된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밀레 공동 회장인 마르쿠스 밀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활로 찾기에 나서고 있다.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신규 출점을 제한해온 ‘제과점업 상생협약’에 묶여 적극적인 점포망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서 ‘프리미엄화’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는 전략이다.
뚜레쥬르는 8년 만에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이끄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5~8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중남미 최초 ‘K-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해 한국의 맛을 널리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어에서는 식품 전문 바이어 대상 B2B 수출상담회와 일반 소비자 대상 B2C 체험 홍보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K-푸드 수출업체 20개 사와 멕시코, 브라질, 아르
"조식이요? 아주 만족합니다. 맛도 흠잡을 데 없는 데다, 영양학적으로도 균형 잡힌 식사를 매일 먹을 수 있잖아요. 무엇보다 아침, 점심마다 식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정말 편해요."
오전 8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아파트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정리하던 한 입주민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올해 2월 여의도에서 최초로 호텔
하나은행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소재 천안역지점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를 이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안역 컬처뱅크는 2019년 4월 최초 오픈해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등 충남 지역의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하나은행
생활용품 대신 다이소 입점…日가구 업체 니토리 1호점 오픈직영 매장 면적 33% 축소…테넌트 면적 2배 확대“잘하는 것 하겠다” 이마트 리뉴얼 철학 그대로 반영
“이마트 리뉴얼 철학에 따라 하월곡점도 직영 매장 면적을 줄이고 입점 점포(테넌트) 면적을 늘렸습니다. 리뉴얼 하는 다른 매장도 이렇게 바뀔 겁니다”
23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이마트 하월곡
대우건설이 지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 제도는 국토교통부가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6년에 도입했다. 주거서비스 인증은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지원 시설, 공동체 활동 지원 등
“2박3일 호캉스 할까 하는데, 롯데호텔월드 어때?” “어, 한 번 가봐. 근데 굳이?”
지난 주말 호캉스에 일가견이 있다는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다. 돌아온 대답은 어쩐지 개운치 않았다. 그렇다고 어렵사리 예약한 곳을 무를 생각은 없었다. 어차피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식의 질문을 알아챈 것인지, 그의 부연 설명은 듣고 싶
윙스탑이 이달 25일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2호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윙스탑 서울대입구역점에서는 윙스탑만의 특별한 시즈닝 작업인 소스앤토스(Sauced-and-Tossed)를 고객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며, 1인 방문객부터 파티, 가족 모임 등 다양한 형태의 단체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총 64석
식품기업 중 처음으로 비건 레스토랑을 연 풀무원푸드앤컬처가 ‘플랜튜드(Plantude)’ 2호점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점 7층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작년 5월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플랜튜드’ 1호점을 오픈하고 100% 식물성 식재료로 즐길 수 있는 메뉴 13종을 선보인 바 있다.
‘플랜튜드’ 2호점은 용산역
SPC그룹이 허영인 회장 장남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을 필두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도 사업 강화에 나섰다.
SPC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인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현지 파트너사인 버자야 그룹
“서울에서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가 어떤 방식으로 발전할지 흥미진진하다.”(고든 램지 셰프)
“이탈리아, 미국도 아닌 영국식 피자를 직접 맛볼 수 있습니다.”(방종환 고든램지코리아 상무이사)
고든램지코리아는 27일 서울 성동구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있는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매장을 공개했다. 올해 1월 선보인 ‘고든램지버거’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은 3일 올해 첫 프리미엄 매장인 ‘사당 파스텔시티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박현종 bhc그룹 회장과 임금옥 bhc그룹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전용면적 약 560㎡(약 170평)에 210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이다. 아웃백 특유의 개방성과 자유로움을
건대입구역 인근 조성…오픈키친·촬영 스튜디오 갖춰'공유주방 배달창업' 개설…무료 브랜딩·디자인 지원
#. 카레를 좋아하는 박인하(가명) 씨는 시행착오 끝에 나만의 레시피를 완성했다. 카레 하나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지만 외식 관련 경험이 없어 창업을 하기 두려웠다. 청년쿡 비즈니스센터에서 '공유주방 배달 창업' 과정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듣고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 얼굴을 반이나 가린 큰 선글라스, 한 손에는 빵. 티파니 쇼윈도를 물끄러미 들여다보는 오드리 헵번.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한 장면입니다. 예전에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티파니에서의 아침 식사를 꿈꿔봤을 텐데요. 이젠 꿈이 아니죠. 오래전에 실현이 됐으니까요.
2017년 11월 뉴욕 5번가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 4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키친'이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프리미엄 뷔페로 15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키친은 그릴, 씨푸드, 아시안, 디저트, 콜드, 바, 키즈 스테이션 등 각 섹션별로 엄선된 메뉴를 오픈 키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한양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일대에 들어서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을 다음 달 분양한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27층, 5개 동, 34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101㎡A형 74가구 △101㎡B형 43가구 △125㎡A형 131가구 △125㎡B형 92가구다.
단지는 봉화산 도시공원 부지 내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자연
SPC삼립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명물 브랜드 ‘에그슬럿’이 서울 강남역 인근에 3호점인 ‘강남점’을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엑스, 여의도에 이어 국내 세 번째 매장이다.
에그슬럿 3호점은 서울 최대 상업 중심지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90석 규모로 문을 연 국내 첫 로드샵 매장이다. 매장 내부는 에그슬럿 고유의 네온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