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메뉴·조리·주문 시스템…국내 공급망 새로 구축기본 토핑 추가금 없이 제공…품질 위해 출점 속도 조절
오픈 키친 카운터를 따라 몇 걸음 옮기는 사이 쌀과 블랙빈, 치킨 등이 그릇 위에 쌓였다. 재료를 섞어 한입 떠먹으니 고수 특유의 향과 살사의 산미가 입안을 산뜻하게 감쌌다. 뒤이어 쌀의 담백함과 치킨의 짭짤함, 사워크림의 부드러움이 차례로 어우러졌
상미당 계열사와 첫 합작법인…내년 상반기 싱가포르 진출메뉴·주문 방식 미국과 동일…강남역 인근 96석 규모
미국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치폴레가 한국에 아시아 첫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연내 국내 매장 2곳을 추가로 열고 내년 상반기에는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치폴레 한국 운영사 에스앤씨레스토랑홀딩스(S&C)는 2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화덕피자와 스테이크까지 이어지는 다이닝 코스브랜드 경험을 집약한 올리페페의 새로운 거점
아치형 창을 통해 펼쳐진 강남대로의 시원한 풍경과 실내 벽면을 채운 독특한 느낌의 드로잉, 오픈 키친 정중앙을 파지한 차지한 화덕까지. 지난달 16일 문을 연 CJ푸드빌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 강남점은 문 여는 순간부터 ‘이탈리아의 뒤뜰’이란 공간 콘셉트를
오늘날 호텔·리조트는 단순 숙박 공간을 넘어 문화·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로 진화,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산업의 핵심 축으로 가장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본지는 ‘체크인 호텔(Check in Hotel)’ 연재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시장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업계의 트렌드 변화와 각 사의 새로운 시도, 그리고 호텔리어의 숨은 노력 등을 최대한 생
베트남 K푸드 수출 5억7000만달러…아세안 핵심시장 부상매운라면·떡볶이·에이드 관심…3300만달러 MOU·계약 성과한류박람회 공동 개최…K뷰티·생활용품 수출도 연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강라면과 십원빵, 크림찹쌀떡이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파고들었다. 라면과 떡볶이 등으로 대표되는 K푸드 관심이 한국식 길거리 음식과 체험형 식문화로 넓어지면서 정부가 아세
서울시가 기후 위기와 식량 안보 속에서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그린바이오'와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착수했다.
10일 서울시는 농식품 분야 특화 창업보육기관인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할 신규 혁신 기업 15개사를 7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집중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업생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비 새단장…1년11개월 걸쳐 양재사옥 로비 리뉴얼“로비 리노베이션을 준비하며 가장 많이 생각했던 키워드는 소통이었다”“일하는 환경이 바뀌면 우리가 일하는 방식도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양재사옥 로비를 ‘열린 광장’ 형태로 바꾼 배경에 대해 직접 밝히며 소통과 협업 중심의 업무문화 전환을 강조했다.
리뉴얼 마치고 6일(현지시간) 정식 오픈통합 이후 대비한 해외 공항 라운지 확장 및 개편
대한항공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새롭게 단장한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달 26일(현지시각)부터 양일간 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2일 새로운 컨템포러리 다이닝&베이커리 공간 ‘메르카토521(MERCATO521)’을 오픈한다.
14일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메르카토521 명칭은 이탈리아어 ‘메르카토(시장)’와 주소 ‘테헤란로 521’을 결합해 일상의 활기와 미식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유럽 도심 마켓의 활기와 여유로운 감성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올해의 TOPS(30개사)’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2월 중 개최 예정인 ‘TOPS AWARDS’ 시상식의 사전 붐업(Boom-up) 행사로 TOPS 사업 3단계에 진출한 소상공인 30개사의 우수 제품을 선보여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
인덕션·스마트 쿡웨어·스팀 드로어 공개아웃도어 키친 ‘드림즈’로 프리미엄 경험 확장지속가능성·AI 기반 스마트 솔루션 강화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가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스마트 홈의 비전을 제시하고, 스마트 기능과 지속가능성이 강화된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밀레 공동 회장인 마르쿠스 밀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활로 찾기에 나서고 있다.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신규 출점을 제한해온 ‘제과점업 상생협약’에 묶여 적극적인 점포망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서 ‘프리미엄화’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는 전략이다.
뚜레쥬르는 8년 만에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이끄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5~8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중남미 최초 ‘K-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해 한국의 맛을 널리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어에서는 식품 전문 바이어 대상 B2B 수출상담회와 일반 소비자 대상 B2C 체험 홍보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K-푸드 수출업체 20개 사와 멕시코, 브라질, 아르
"조식이요? 아주 만족합니다. 맛도 흠잡을 데 없는 데다, 영양학적으로도 균형 잡힌 식사를 매일 먹을 수 있잖아요. 무엇보다 아침, 점심마다 식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정말 편해요."
오전 8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아파트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정리하던 한 입주민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올해 2월 여의도에서 최초로 호텔
하나은행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소재 천안역지점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를 이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안역 컬처뱅크는 2019년 4월 최초 오픈해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등 충남 지역의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하나은행
생활용품 대신 다이소 입점…日가구 업체 니토리 1호점 오픈직영 매장 면적 33% 축소…테넌트 면적 2배 확대“잘하는 것 하겠다” 이마트 리뉴얼 철학 그대로 반영
“이마트 리뉴얼 철학에 따라 하월곡점도 직영 매장 면적을 줄이고 입점 점포(테넌트) 면적을 늘렸습니다. 리뉴얼 하는 다른 매장도 이렇게 바뀔 겁니다”
23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이마트 하월곡
대우건설이 지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 제도는 국토교통부가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6년에 도입했다. 주거서비스 인증은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지원 시설, 공동체 활동 지원 등
“2박3일 호캉스 할까 하는데, 롯데호텔월드 어때?” “어, 한 번 가봐. 근데 굳이?”
지난 주말 호캉스에 일가견이 있다는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다. 돌아온 대답은 어쩐지 개운치 않았다. 그렇다고 어렵사리 예약한 곳을 무를 생각은 없었다. 어차피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식의 질문을 알아챈 것인지, 그의 부연 설명은 듣고 싶
윙스탑이 이달 25일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2호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윙스탑 서울대입구역점에서는 윙스탑만의 특별한 시즈닝 작업인 소스앤토스(Sauced-and-Tossed)를 고객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며, 1인 방문객부터 파티, 가족 모임 등 다양한 형태의 단체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총 64석
식품기업 중 처음으로 비건 레스토랑을 연 풀무원푸드앤컬처가 ‘플랜튜드(Plantude)’ 2호점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점 7층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작년 5월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플랜튜드’ 1호점을 오픈하고 100% 식물성 식재료로 즐길 수 있는 메뉴 13종을 선보인 바 있다.
‘플랜튜드’ 2호점은 용산역
‘종로’와 ‘시니어’ 하면 여전히 탑골공원을 떠올리는가? 그러나 이제는 편견을 거둘 때가 됐다. 중장년을 위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즐비한 지붕 없는 아지트, 그 다채로운 경험의 시작은 종로3가역 5번출구를 나서면서부터다. 연재 순서 ①송해길 ②락희거리 ③익선동
종로3가역 5번출구#3 익선동 한옥거리
1. 고요한 비밀정원 ‘뜰안
아침(Breakfast)과 점심(Lunch) 사이에 먹는다는 ‘브런치(Bruch)’. 나들이 가고 싶은 봄날엔 점심때보다 일찍 만나 아침처럼 가벼운 브런치 한 끼 어떨까?
글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 건강을 생각하는 유기농 브런치 ‘빙봉(Bimbom)’
보사노바의 한 곡과 이름이 같은 ‘빙봉(Bimbom)’은 그 음악처럼
글 배국남 논설위원 겸 대중문화 전문기자 knbae@etoday.co.kr
“제가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 주위에서 책 쓰는 것을 권했지만, 저술은 작가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하는 것으로 생각해 엄두를 내지 못했어요. 시간이 흘러 제 살아온 날들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써봤는데 제 삶을 더 열심히 살게 됐어요. 책 쓰는 것이 저의 삶을 더 알차게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