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호주 바이오산업 컨퍼런스 ‘오스바이오텍(AusBiotech) 2023’에서 ‘혁신 기술로 도약하는 한국바이오텍(Korean Biotech Leaping towards Innovative Technology)’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서울바이오허브가 지원하는 ‘한-호주 제약바이오 교류단’...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오스바이오텍에서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글로벌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PHI-101(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국내 전임상 단계에 있는 PHI-501(고형암) 등이 대표적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행사 중 ‘혁신기술로 도약하는 한국바이오텍(Korean Biotech Leaping towards...
아기오스 파마슈티컬의 백혈병(AML) 치료제 ‘아이드히파(Idhifa)’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나경 연구원은 “뉴지랩파마는 탈레트렉티닉 임상 1상 진행 종료 후 중국 바이오텍 ‘아노트 테라퓨틱스’로부터 탈레트렉티닙의 한국 판권 및 동남아, 일본 협상권을 라이선스 인했다”며 “탈레트렉티닙은 ROS1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임상 1상과 중국 임상...
이 행사에는 KoNECT과 KCSG를 비롯해 항암제 개발에 관여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텍, CRO 등에서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의 아시아 호발 암종으로의 개발을 돕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함께 큐어앤케어 리서치 문한림 박사와 시네오스 헬스의 니콜라스 케니(Nicholas Kenny) 박사가 좌장을 맡고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