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결제, 액제‧산제에서 정제형으로 시장 재편 움직임한국팜비오, 19년 첫 알약 장정결제 출시 후 잇단 도전23년 태준제약 출시, 올해 대웅‧중외 등 6개 제품 허가
장정결제 시장이 기존 액상 위주에서 알약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모습이다. 그동안 한국팜비오가 독주하던 알약 장정결제 시장에 후발주자들이 잇따라 진입하면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26일
한국팜비오는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에서 장정결제 오라팡이 70세 이상 초고령자에게도 내약성이 우수하고 안전하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IMKASID은 대한장연구학회가 2016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저명한 교수 및 학자들이 장질환 연구·치료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11일~1
한국팜비오는 코오롱제약과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을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은 코오롱제약이 이탈리아 키에시(Chiesi)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도입한 오리지널 궤양성 대장염치료제다.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은 국내 유일의 국소 스테로이드제 궤양성 대장염치료제다. 기존의 경구 스테로이드제의 항염증 효과는 유지하면서 전
중소제약사들이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매출을 늘려 성장세를 강화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까지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팜비오, 위더스제약 등 중소제약사들이 생산설비 확장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늘리거나 새로운 제형 생산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국팜비오는 350억 원을 투자해 충주공장을 증축하고 12일
한국팜비오는 연구개발부문에 채한국 부사장, 영업부문에 박홍순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제품 개발과 해외 라이선스, 영업 부문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채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한국쉐링(현 바이엘코리아), 한올바이오파마, 아주약품을 거쳐 에이징생명과학 및 바이오파머 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재직
한국팜비오는 최근 발매한 장정결제 ‘오라팡정’이 대장내시경 하제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7일 양일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한국팜비오 ‘오라팡 발매 기념 심포지엄’에는 국내 대장내시경 관련 전문의사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대장내시경 검사준비 트렌드와 오라팡의 안전성, 유
한국팜비오는 알약으로 된 대장내시경 하제 오라팡정 임상 결과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팜비오는 대장내시경 검사자에게 5개월간 오라팡정 투여후 임상 결과를 2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2019 미국 소화기병 주간(DDW, Digestive Disease Week)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오라팡정은 FDA 승인을
한국팜비오는 세계 최초 OSS 복합 개량신약 ‘오라팡 정’을 개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OSS(Oral Sulfate Solutionㆍ경구용 황산염 액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저용량 장정결제 성분이다. 안전성과 장 정결도가 우수해 2018년 미국 시장 점유율 66.1%를 차지했다.
대장내시경은 가장 확실한 대장암 예방법이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