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에는 한복을 입어요’ 캠페인을 추진한다.
22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추석의 세시풍속인 ‘추석빔’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석빔은 명절을 맞아 새로 장만하거나 정갈하게 준비한 옷과 장신구를 뜻한다.
우선 26~27일 서울 성수동 에스(S)팩토리 1층
문구기업 모나미가 '오래된 멋, 오늘의 일상 – 풍류를 닮은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2025 오늘전통축제'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 오늘전통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19일부터 28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다. 축제는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오늘전통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통문화 창업기업을 공모한다.
19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를 통해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 6기 31개사 △오늘전통 창업 도약기업 2기 5개사 등 총 36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통문화산업 업력 3년 이하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로서,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금융감독원(금감원)은 11일 전통시장·금융회사 결연(장금이) 확대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서는 그동안의 장금이 활동실적을 종합해 점검하고, 전통시장과 금융기관의 연대․협력 확산을 위한 전통시장·금융회사 결연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4월, 중기부와 금감원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피해예방과 상생금융을 위
'문화예술패스' 도입 등 전통문화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취약계층 위한 '문화누리카드' 13만 원으로 인상정부ㆍ민간기업 공동 출자…콘텐츠 제작 6000억 펀드 조성'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신설…지역 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부터 청년 16만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시범 운영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는 13만 원으로
18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2023 뉴트로 페스티벌-오늘전통’ 기획전시에서 어린이들이 한지를 살펴보고 있다. 내달 26일까지 열리는 ‘오늘전통’ 에선 전통문화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뉴트로 페스티벌’로 이름 붙였다.
18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2023 뉴트로 페스티벌-오늘전통’ 기획전시에서 어린이들이 한지를 살펴보고 있다. 내달 26일까지 열리는 ‘오늘전통’ 에선 전통문화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뉴트로 페스티벌’로 이름 붙였다.
18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2023 뉴트로 페스티벌-오늘전통’ 기획전시에서 어린이들이 달과 계수나무, 토끼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내달 26일까지 열리는 ‘오늘전통’ 에선 전통문화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뉴트로 페스티벌’로 이름 붙였다.
18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2023 뉴트로 페스티벌-오늘전통’ 기획전시에서 어린이들이 한지를 살펴보고 있다. 내달 26일까지 열리는 ‘오늘전통’ 에선 전통문화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뉴트로 페스티벌’로 이름 붙였다.
“전통주 전문 매장을 오픈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중소 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
롯데면세점이 면세점업계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전통주 전문 매장을 오픈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15일 인천공항에서 전통주 전문매장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김원준 롯데면세점 대표는 “지금까지 전통주는 판매채널을 확보하지 못해 판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