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구기업 모나미가 '오래된 멋, 오늘의 일상 – 풍류를 닮은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2025 오늘전통축제'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 오늘전통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19일부터 28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다. 축제는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전시·강연·마켓·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나미스토어 성수점에서는 축제를 기념해 방문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스토어를 방문하면 프리미엄 펜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제품 구매 시 무료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볼펜 '모나미 153'을 비롯해 초기 제품의 철학을 반영한 FX 153, 153 Clip, 153 Gripper 등 제품도 선보인다.
모나미 관계자는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K-문구를 대표해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축제를 즐기는 많은 분이 모나미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