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초등학교 통학로의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통학로의 경사, 차량 흐름, 보차도 구분, 불법 주정차 등 위험 요인을 유형별로 분석해왔으며, 현재까지 18개 학교에서 총 34건의 정비를 완료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신중초등학교
앞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도보권 내에 있고, 단지 안에 CCTV 같은 안전시설과 육아지원시설 등 양육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라면 서울시의 아이사랑홈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 아파트는 양육친화 환경개선을 위한 보조금 최대 500만 원을 비롯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3일 서울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
무인단속 카메라, 사각지대 알리미 등 안전시설 확대올해 12억4000만 원 투입…“안전한 보행 환경 만든다”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약 12억4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심 통학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구는 연말까지 주요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보행로 미분리 10개 구간에 대한 개선을 이어나갈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6곳 안전시설물 개선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경각심을 가지
DB손해보험은 아동안전위원회와 교육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특별시, 도로교통공단, 옐로소사이어티와 함께 2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옐로카펫, 그다음 도전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0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서 수원 남부·중부·서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 백혜련(수원시을) 의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부문과 우수 금융회사직원부문 모두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감원이 주관해 2015년부터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말 기준 860
서울 강동구는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옐로카펫’과 ‘보행자우선도로’를 전면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 공간을 누구나 쉽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바닥과 벽면을 노란색으로 표시한 구역이다.
구는 한산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53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했고, 이번 점검으로 2016년 이후 설치돼 벽체 표면재 탈
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21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KBS119상’은 지난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현장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1996년부터 소방청 후원으로 시
서울 영등포구는 개학 전 '안심 통학로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매년 4~6월에 사고 위험 및 개선 시급성이 높은 통학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구는 보행안전시설물 설치, 보도 신설 및 확장, 시간제 차 없는 거리 시행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달 초 관내 초등학교 23곳
서울 관악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상습불법 주정차 구간 등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과 상습적으로 불법주차가 발생하는 지역 16곳에 총 34개의 '불법주정차 예방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불법 주정차 예방시스템은 IoT(사물인터넷)와 태양광 LED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이다. 차량이 불법 주정차 금지 구간에 주정차할 경우 센서가 차
DB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해보험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에 활용할 교육홍보용품 제작비용 2억 원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구 제작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
아람코의 한국법인 아람코 코리아가 울산시 스쿨존 내 교통안전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김두겸 울산시장,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 박성주 울산시경찰청장,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프로그램은 아람코 코리
D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DB손해보험이 추진하고 있는 옐로카펫 설치 캠페인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을 유도하고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임으로써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이 더 깐깐해진다. 교통법규 위반 단속카메라와 스마트 장비가 더 생긴다.
서울시는 민식이법 시행 3년을 맞아 안전사각지대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조성하기 위한 '2022년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23일 발표했다.
이번 종합관리대책은 △과속 및 불법주정차 없는 교통시스템 △안전 사각지대
DB손해보험이 '국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포럼'에 동참하는 등 ESG 경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DB손해보험은 29일 출범한 ‘국회 ESG 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국회 ESG 포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과 법제도 마련을 위해 60여 명의 국회의원과 민
서울시는 '2021년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시설강화와 안전지원 등 대대적인 대책을 수립해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불법 노상주차장 417면 전면 폐지ㆍ과속단속 카메라 484대 설치했다. 불법 주정차와 과속 운행 등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을 제거했다. 올해는 불법 주정차와 과속에
서울시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주통학로에서 ‘주정차 절대 금지’ 정책을 시행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을 올해 69.3%까지 대폭 확대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 보호구역 고강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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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조주빈 신상공개 결정…오늘 오전 8시 검찰송치 때 얼굴 공개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