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용 조제분유 제품들의 영양성분이 상당부분 표시량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국소비자원이 시판 중인 영아용 조제분유 12개 품목의 영양성분 함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각 제품의 영양성분 중 칼슘과 인, 셀레늄, DHA 등이 표시량보다 많은 함량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영아용 조제분유에서 표시량보다 유독 많은 측정
수입산 조제분유 보다 국산 분유가 영양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중인 영아용 조제분유 12개 제품의 위생 및 영양성분 함량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영아용 조제분유는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에게 모유 대용으로 먹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저출산 영향으로 국내 분유 시장 규모는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