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은 ‘과학기술부총리 신설’ 공약에 대해 거버넌스 조율의 실질적인 권한이 부여되지 않으면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는 “과기부총리가 부활하면 과기장관과 큰 차이점이 있을까”라며 “과기계를 잘 대우하겠다는 정무적 메시지일 뿐”이라고 평했다. 염 부의장은 “과기부총리가 과학기술 예산권을 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2일 염한웅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8회 심의회의’를 열고, 국가 방역체계와 연계한 연구개발 추진 및 신ㆍ변종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제3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국가 과학기술 예산 및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5일 염한웅 부의장 주재로 제14회 심의회의를 열고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ㆍ지원 기본계획(안)’, ‘제4차 연구성과 관리ㆍ활용 기본계획(안)’,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R&D) 및 육성 종합계획(안)’ 등 3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대전환 시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초가 탄탄한...
염한웅 부의장은 “국민, 정부 모두가 코로나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식품ㆍ의약품 등의 안전기술을 진흥하기 위해 중장기계획을 수립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식품ㆍ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진흥계획을 통해 정부가 국민 생활 속 안전망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의료기기와 의약품이 개발되는...
이날 회의는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청와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간 영상회의로 개최됐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임서정 일자리수석 등 청와대 관계자 10명과 안건 발표자, 토론자 일부 5명 등 15명만 참석하고, 염한웅 부의장을 비롯한 민간위원과 각 부처 정부위원 등 31명은 과학기술연구원에서 영상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염한웅 부의장 및 5개 부처 장관,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을 비롯해 학식과 경험 등 전문성을 갖춘 산ㆍ학ㆍ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민간위원 10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미래인재특별위원회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소관사항 중 과학기술 인재정책과 관련된 특별한 사안을 심의, 검토하는 회의체로 특별위원회의 심의, 검토는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6일 염한웅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2회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안)', '제4차 국가 연구개발(R&D) 성과평가 기본계획(안)'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1년도 국가 연구개발 사업 예산 배분ㆍ조정 변경 내역(안)' 1개 안건을 보고 안건으로 접수‧확정했다.
심의회의는...
또 이병구 네패스 회장과 수브라 수레시 싱가폴 난양공대 총장이 나노기술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조망하는 기조강연을 진행한도 이외에도 2016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노스웨스턴대학 프레이져 스토더트 교수와 포스텍 염한웅 교수가 심포지엄 분야 주제강연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전고체 전지, LG전자의 대면적 그래핀 양산기술 등을 포함...
이날 위촉식에는 김 위원장을 포함해 김용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등이 참석했다.
또 연임된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도 위촉장을 받았다.
심의회의는 국가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의장(대통령), 부의장(염한웅 포스텍 교수) 및 5개 부처 장관, 과기보좌관(간사위원), 민간위원 9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심의회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심의에선 '대형가속기 장기로드맵 및 운영전략(안)'이 의결됐다. 과기정통부는 지속적으로 수요 대응력이 부족해지는...
그는 “조국 수석은 원칙에 맞게 인사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염한웅 전 과학기술자문회 부의장의 음주운전에 따른 면허 취소는 눈감았다”며 “우 대사 건도 비슷한 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나의 공익 제보에도 대사로 임명된 것은 조국 수석과 임종석 전 실장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린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 “송영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의장은 대통령이며 부의장은 염한웅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맡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국가 과학기술정책의 큰 물줄기를 만들어 갈 자문위원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돼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이번 문재인 정부 1기 국가자문회의는 세계적 물리학자인 염한웅 부의장님을 비롯하여 연구개발, 벤처기업, 법률, 과학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염한웅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에 백경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국가 연구개발(R&D) 정책 집행 컨트롤타워를 맡게 된 임 과기혁신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지정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히포(Hippo) 세포분열...
이날 포럼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정칠희 부원장, 서울대 노태웅 교수, 포스텍 염한웅 교수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날 의학부문은 △근육발달과 노화 △텔로미어와 세포노화 △패널토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자에는 존스홉킨스대 케럴 그레이더 교수(2009년 노벨생리·의학상), 존스홉킨스대 이세진 교수(2013년 호암의학상) 등 6명의...
이번에 선정된 연구단장은 세종대 김영덕 교수(53․본원)․미국 피츠버그대 김성기 교수(54·외부)․포스텍 염한웅 교수(46·캠퍼스)다.
IBS는 이번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모두 19명의 연구단장을 선정해, 본격적인 기초과학연구 수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3명의 연구단장은 생명분야와 물리분야 최고의 학자들로 구성됐다.
포스텍 염한웅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