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출근길에 어린이집으로 향하는 아이들을 볼 때가 있다. 엄마와 함께 오는 아이 절반, 아빠 손을 잡고 가는 아이가 절반 정도 된다. 이제는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육아휴직 중인 아빠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아빠로서의 존재감’, ‘진짜 아빠’와 같은 말들을 유독 많이 듣게 된다. 아빠들이 드디어 육아전쟁에 뛰어들면서 오히려 자아 존중감이 높아지고 삶에
"여전히 여직원들에게 차나 커피 등의 심부름을 시키는 게 현실이에요. 저희는 남성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탕비실 인테리어를 싹 빠꿨어요. 직접 컵 꺼내서 커피 뽑아 마시고 식기 세척기에 넣으면 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광진화학 근무자)
"기업 문화를 개선해서 '좋은 직장 문화'를 만드는 것도 회사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업체를 설득했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자가 주택자보다 전세를 이용하는 분이 더 서민층이므로 가격동향을 각별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전세가격도 시장 과열이나 이상징후가 있을 땐 부동산 시장과 똑같은 경계심으로 보고 필요하면 대응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16일 발표한 안정화 대
향후 5년간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방향을 공유하고 이행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제3차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촉진 기본계획(2020~2024)' 수립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노동계 등 현장 관계자,
올해 경력단절 여성이 지난해보다 14만8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혼·만혼 추세로 주된 경력단절 사유인 결혼과 임신·출산이 급감한 탓이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경력단절 여성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4월) 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은 169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4만8000명(8.0%) 줄었다. 비혼·만혼 확산
지난달 고용동향이 나오자 고용이 늘었다며 정부가 반기고 있다. 부총리가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고용시장의 뚜렷한 회복세가 10월 고용동향에 그대로 반영됐다”고 은근히 공치사를 청했다. 대통령이 경제 상황을 정확히 알리라는 주문을 문맥에 맞게 의역(意譯)한 기획재정부는 경기 진단에서 ‘부진’이라는 표현을 뺐다. 하지만 정부가 뻥튀기해 해석한다는 반응이 만만치
기업의 인사 시즌이 시작됐다. 한 기업이 어떤 인물을 등용하고 승진시키는지를 통해 그 기업의 경영 전략을 읽어볼 수 있다. 인사 분석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여성 임원 비율이다. 그만큼 최근 몇 년 사이 여성 임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의 현실은 아직도 암울하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지난달 세계 3000여 기업을 분석해 발표한 ‘젠
한국경제연구원이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30-50클럽 7개국 여성의 생산가능인구 수, 경제활동참가율, 취업자 수, 실업률 등을 분석한 결과 35세~44세 여성 고용율이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 일본은 출산, 육아기인 30대 전후반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퇴장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는 20~40대 고용률이 증가하고 50대 이후 낮아지는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민간기업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관리자 비율 우수 사업장으로는 한국IBM, 바이엘코리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4곳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전체 공공기관 및 5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우리나라 저출산의 원인으로 전일제·정규직 위주의 경직적 고용구조와 높은 사교육비를 꼽았다.
스테파노 스카페타 OECD 고용노동사회국장은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OECD 공동으로 개최된 ‘국제 인구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변화하는 한국 사회를 위한 아동·가족정책’ 보고
한국의 여성 고용지표가 지난 10년간 꾸준히 개선됐지만, 35~44세 여성의 고용률은 30-50클럽 7개국 중 최저를 기록하며 여성의 경력단절 현상이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50클럽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로, 미국ㆍ일본ㆍ독일ㆍ프랑스ㆍ영국ㆍ이탈리아ㆍ한국 등 총 7개국을 말한다.
여성가족부는 우리나라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현직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를 대상으로 2019년 제1차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도국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는 여가부가 2010년부터 우리나라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공유해 개도국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자 운영해 온 사업이다. 지난해까
"금융감독원은 뛰어난 능력을 갖춘 여성 인재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양성평등이라는 가치는 단순한 구호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
신세계디에프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세계디에프는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5일 세종컨벤션 센터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자금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물대지원펀드는 1차 협력사가 현금으로 대급을 지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5000억 원 규모의 물대지원펀드
네이버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네이버는 지난달 인크루트에서 조사한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 하고싶은 기업’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으뜸기업은 좋은 일자리를 다수 만드는 기업이 사회적으로 칭송 받고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올해 상반기 취업자가 꾸준히 증가했지만 경제의 중추인 40대 취업자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용노동부가 24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노동시장의 특징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취업자는 2685만8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0만7000명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고용률(15~64세)은 66.5%, 경제활동참가율은 63.2%로 1996년 6월 통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에 경제활동의 규제를 줄이고, 노동시장을 개혁할 것을 거듭 권고했다. 최근 발간한 ‘2019년 구조개혁 연례보고서’를 통해서다. OECD는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02~2008년 동안 연평균 3.7% 증가했지만, 2012~2018년에는 2.5%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근로자들의 노동생산성 증가율도 같은
올해 여성 가구주 비율이 전년보다 0.5%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혼 여성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늘어서다. 특히 50대에서 미혼 여성 가구주가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올해 여성 인구는 2579만6000명으로 총인구의 49.9%를 차지했다. 성비는 100.5명으로 전
대기업들이 출산·육아 지원제도와 일·생활균형 제도 등 여성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고용을 늘리기 위한 기업들의 자체적 노력도 중요하지만 여성 고용을 확대한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9일 ‘600대 기업의 여성 고용 비율 분석’을 토대로 한 결과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