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은 30일부터 캐나다구스의 여름 시즌 컬렉션 ‘스노우구스 바이 캐나다구스’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
스노우구스 바이 캐나다구스는 세계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이더 아커만이 참여해 선보이는 첫 여름 시즌 컬렉션으로, 지난해 12월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캡슐 컬렉션의 후속 시리즈다.
창의적 소재 활용과 독창적 디자인으로 세계적 반열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내 손에 쏙 들어오는 '디지털 펫'을 처음 만났던 찰나의 설렘, 기억하나요?
어릴 적 닌텐도 화면을 통해
6월에 접어들면서 유통업계가 여름철을 겨냥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패션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풀무원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모밀면을 내놨고 해태아이스는 프리미엄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로우슈거데이'를 선보였다. 매일유업 관계사인 상하농원이 여름 테마파크를 오픈했고 LF는 여행을 테마로 한 여름 골프웨어를 출시했다.
풀무원, 바로 부어
LF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은 운동과 일상, 바캉스를 모두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웨어를 표방하는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추구한다.
주요 제품은 레트로 감성을 살린 ‘반팔 피스테’, ‘저지 티셔츠’ 등으로 리복의 벡터 로고와 헤리티지 라벨 디테일이 특징이
23일 코스피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세엠케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한세엠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1558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엠케이와 관련된 별다른 공시나 이벤트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한세엠케이는 최근 유아동복 사업 확장을 통해 토탈 패션 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한세엠케
농심이 40년 만에 다시 선보인 감자칩 ‘크레오파트라’ 시리즈의 2탄으로 ‘크레오파트라 솔트앤김’을 출시해 전 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오리온은 과일 맛 신제품 6종을 선보이며 다양한 맛을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패션·뷰티업계에서는 미샤가 화장품 성분 전문가와 협업한 비비크림과 쿠션을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구호플러스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 시 구매하기 좋은 음료와 간편도시락이 출시됐다. 막걸리 업체인 지평주조는 기존 막걸리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고, 빙그레는 복숭아 맛 음료를 내놨다. 패션업계에선 LF 바네사브루노가 봄 옷을 장만하려는 이들을 겨냥한 신규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평주조 ‘평생막걸리’
지평주조는 ‘평생막걸리’를 한층 더 담백하고
한국에스티엘의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가 올 봄·여름(SS) 컬렉션으로 타임리스와 젠더리스를 강조한다.
사만사 타바사는 올 SS 시즌 컬렉션 주제를 ‘비욘드 더 타임(Beyond the TIME)’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타임리스 트렌드를 반영한 아르케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사만사 타바사의
패션 소재 다양화·착용 방식 등 달리해 일상복에서 차별화‘클레어 웨이트 켈러 디자인’ 유니클로 C 컬렉션 21일 출시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유럽 지역인 덴마크 코펜하겐과 그리스 아테네에서 영감을 받아 봄과 여름 신상품을 선보였다.
유니클로는 2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프리뷰 행사를 열고 2025 봄·여름(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중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진출 가속화…유럽 글로벌 브랜드 입지 강화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와 ‘알레그리’가 파리 프랭땅 백화점 주최로 열린 ‘프랭땅 파리 코리안 클럽(Printemps x Paris Korean Club)’에서 K패션을 대표해 성공적인 쇼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프랭땅 백화점에서 개최된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매출액 3338억 원, 영업이익 18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3.1%, 영업이익은 52.5% 각각 줄었다.
2분기 실적은 일부 브랜드 계약 종료가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셀린느 등 일부 해외 명품 브랜드 계약이 종료된 바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6월 1일까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써저리’ 팝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2023년 봄·여름 컬렉션과 신상품 라인 등을 선공개 및 판매한다. 특히 팝업 매장 내 청바지 수거함을 설치해 헌 청바지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거된 청바지는 헌 옷을 재활용한 써저리의 ‘리미티드 라인
평년보다 더 뜨거운 여름이 빠르게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패션업계서는 기능성 냉감 소재 의류 경쟁이 치열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네파는 이달 초 냉감 터치를 구현한 ‘아이스테크쉘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이스테크쉘 시리즈는 기존 저지 냉감 소재와 차별화된 하이테크 우븐 소재를 적용한 시그니처 냉감 컬렉션으로 기능 면에서는 △접촉 냉감 원사로 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중인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는 내달 2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데님의 미래’를 콘셉트로 2023 SS(봄ㆍ여름)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타미 진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재활용 패브릭으로 제작된 100% 리사이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코페르니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스프레이로 만든 드레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의류를 넘어 전위 예술 작품으로 평가된다.
4일(현지시각) CNN과 패션 유튜브 채널 패션커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코페르니 2023년 봄·여름 컬렉션에선 ‘스프레이 드레스’가 공개됐다.
이 스프레이 기술 ‘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 씨가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다.
5일(현지시각) 원주씨와 임 부회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2 가을 꾸뛰르(맞춤복) 쇼’를 1열에 나란히 앉아 관람했다.
이 모습은 미국의 패션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의 라디카 존스(Radhika Jon
W컨셉이 계절을 앞서 준비하는 얼리버드ㆍ 고객을 겨냥해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의 올해 봄ㆍ여름 컬렉션을 미리 공개한다.
W컨셉은 7~27일까지 3주간 ‘쇼윈도우(SHOWINDOW)’ 기획전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매년 2, 8월에 열리는 쇼윈도우 기획전은 W컨셉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신규 컬렉션을 한 시즌 앞서 선보이는 행사다.
기획전 기간 동안 W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바캉스족을 겨냥한 네일 및 페디큐어 관련 뷰티템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네일브랜드 데싱디바는 굽기만 하면 셀프 네일이 완성되는 '글레이즈' 출시와 함께 블랙핑크 제니를 모델로 발탁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스티커처럼 붙이는 형태의 기존 네일팁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굽는 형태의 네일까지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확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외부 인재를 잇달아 영입한다.
코오롱FnC는 캠브리지멤버스와 신규 비즈니스에 사업 총괄에 이지은 상무를, 골프 브랜드 지포어와 엘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김수정 이사를 발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사 단행 일자는 다음 달 1일이다.
이지은 상무는 LF에서 13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 온 남성복 전
골프의 계절이 돌아오자 유통업계가 분주하다. 이들은 특히 젊은 영골퍼를 겨냥한 제품 출시와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급감한 가운데 골프인구는 크게 늘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골프 인구는 470만 명에 달한다. 최근에는 MZ세대의 비중이 확대되며 2030 골프인구도 85만4000명으로 추산된다. 골프를 즐기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