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CAS손해사정은 이달 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복지환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서류 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 면접, 여가친화인증위원회 심의 등 여러 절차를 걸
유연근무·휴식문화 확산 노력 인정
서민금융진흥원은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2025년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의 여가생활을 장려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한 기관을 선정·인증하는 제도다.
서금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1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신청을 받는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독서경영 인증제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직원 복지와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도입됐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인 252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신규 인증 기간이 기존 1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기업 내 문화예술 동아리에 예술교육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생활예술동아리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3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동아리 200~300여 개를 선정하고 동아리당 교육 비용의 30%, 최소 105만 원 이상을 지원한다.
지원받을 수 있는 대표적 문화예술교육 분야로는 △밴드,
노동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전KDN이 올해 여가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
한전KDN은 이달 6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된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올해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
여가친화경영기업 인증
문화체육관광부가 롯데멤버스·원익머트리얼즈·재담미디어 등 직원들의 일·여가의 조화를 보장한 기업과 기관 168개사(신규 인증 112개사, 재인증 56개사)를 '2024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
6일 문체부에 따르면, 최종 인증된 168개 기업·기관은 서류심사와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를 통해 여가시간 확보, 여가활동 지원, 조직문화 등의 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 사업에 참여해 ‘2023년 여가친화인증’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소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한 기관이 됐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