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안전주의보 발령
22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23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기업집단 「엘지」소속 ㈜엘엑스홀딩스 등 12개사 친족분리 인정
△‘핸디형 스팀다리미’ 비교정보 생산 결과
24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한국거래소는 기존 ㈜LG의 인적분할 신설 법인인 ㈜엘엑스홀딩스(LX홀딩스)의 보통주와 종류주를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LX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LG상사, LG하우시스, LG MMA, 실리콘웍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주식은 보통주 7628만690주와 우선주 146만5285주이다.
시초가는 상장 신청일 현재 평가 가격의...
또한 LG 기업분할 이후 존속 회사 LG와 신설회사 엘엑스홀딩스 모두 5월 28일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 최종적으로는 최소 6개 이상의 종목이 빠져야 한다.
편출예상 기업(4월 23일 기준)은 빙그레, 삼양사 등 8개다. 그리고 지수편입 허들에 걸쳐있는 HDC, 넥센타이어, SPC삼립도 편출 가능성이 있다. 이 중 편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앞서 LG그룹은 계열 분리해 출범 예정인 구본준 그룹의 LG신설지주 명칭이 ‘LX(엘엑스)홀딩스’로 결정했다.
그러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측이 LG그룹에 신설지주의 ‘LX' 사명 사용을 재고해달라는 요청 공문을 보내며 갈등이 시작됐다.
당시 LG 측은 “LX라는 사명에 대한 법리적 검토를 끝냈으며, 대안은 없다”라는 내용이 담긴 답변을 전해온 것으로...
답변을 전달한 후 LG 측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공시를 통해 분할 신설회사의 상호를 ‘엘엑스(LX) 홀딩스’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국토의 정보를 기록하는 ‘지적(地籍)’ 정보를 위한 측량, 인허가 업무 등을 전담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2년부터 10년 가까이 'LX'를 기업 CI로 활용해왔다. 사업 내용이 공공목적을 위한 것인 만큼, “민간 부문과의 구분이 모호해져...
LG는 지난해 11월 공시한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에서 분할신설회사의 상호를 ‘엘지신설지주’에서 ‘엘엑스홀딩스’로 정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앞서 LG는 2일 ‘LX’ 상표와 이미지 90건을 출원하며, 신설 지주명을 예고했다. 또 3일과 9일에는 ‘LX하우시스’, ‘LXMMA’, ‘LX판토스’, ‘LX글로벌’ 등 32건의 상표권을 추가 출원했다.
고(故) 구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