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다이글로벌, 인디 뷰티 브랜드 잇달아 흡수다수 사모펀드, 씨앤씨ㆍ엔코스ㆍ삼화 등 인수K뷰티 글로벌 확장에 관련 산업 관심 급증
K뷰티 수출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브랜드 위주에서 제조자개발생산(ODM), 화장품 용기업체 등까지 밸류체인이 강화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K뷰티 양극화에 따른 현상의 일부라는 의견도 있다.
30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M&A 시
지난해 컴포즈커피 매각 주관온코크로스 CB 인수에 10억 투자가이던스상 2027년 흑자 전환 예상
인수합병(M&A) 자문사 케이알앤파트너스가 온코크로스의 전환사채(CB)를 인수했다. 넥스플렉스, 컴포즈커피 등 굵직한 딜의 자문을 맡았던 케이알앤파트너스가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인 CB 투자로 자문·투자 '투트랙'을 병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31일 금융감
‘그림 마스크팩’ 개발로 유명세를 탄 화장품 제조업체 엔코스가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카버코리아 등 동종업계 회사들이 IPO 추진 중 매각으로 방향을 바꾼 상황에서 다시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IB업계에 따르면 마스크팩 등 기초화장품 OEM·ODM 전문 업체 엔코스가 기업공개를 전제로 한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